일요일 아침 7시반에 야심차게 첫 분위기 임장을 나섰는데 출발하자마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시작하자마자 조원분들이 30분 넘게 저를 기다리셨습니다 ㅠㅠ 첫 분임을 이렇게 대형사고를 쳤음에도 절대 잊지못할 분임으로 위로를 해주셔서 그래도 한시간동안 송도 1공구를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미 살고 있는 동네였는데도 저의 생활권이 아니라 왜 1공구가 비싼지 알지 못하던 부린이였는데 너바나님이 두번째로 강조하신 학군!이 이유였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와 수많은 학원들과 국제 유치원들도 보였습니다.
깔끔한 도로와 정돈된 조경들도 멋있었지만 지하철역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고 블럭 블럭 별 거리가 있어 자차 없이는 도보로만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보였습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현재 서울 경기 대비하여 매물금액이 주춤해보였습니다. 강남 이동 버스가 많이 없고 지하철로도 2시간 소요
루트짜시느라 고생하신 조장님과 같이 분임해주신 조원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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