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님 덕분에 수지 임장 전에 수지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수익률 보고서도 작성하고, 조장님 덕분에 임장루트를 짜고 임장을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위밍풀 조장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 순으로 임장을 했고 역마다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분위기임장의 본질을 잊은 채 주변 아파트의 가격만 비교했습니다. 사람을 보라. 사람이 없으면 상가를 봐라. 사람들이 이 지역에 왜 살까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희 조장님의 말씀을 듣고 한대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 임장은 가볍게, 힘들지 않게 해야 앞으로 지속 임장 다닐 수 있다는 말씀에 임장에 대한 부담감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4년차 직장인 투자자인 조장님과 투자 경험이 있으신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하니 유익한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한편으론 소풍 가는 것 마냥 즐거웠습니다. 물음표살인마인 제가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조장님과, 여러 의견과 질문을 통해 다른 관점을 알게 해준 조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장 후 귀가하는 길에, 이런 좋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독강임투2025, 올해 독서>강의>임장>투자 모두 하겠다는 의지에 차 지은 이름인데, 독강임까지 도달했고 앞으로도 이름값 하겠습니다!
댓글
임투님과 함께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투'까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