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85기 5조 생각대로이루자 3주차 강의 후기 ] 오를 곳이 아니라 저평가된 곳을 선택하자.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혼자 수익률 보고서를 쓸 때는 교통, 학군, 환경까지는 하겠는데

수익률과 리스크관리를 어떻게 평가해야하는지 어려웠고, 전반적으로 평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려웠습니다.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어떻게 저환수원리를 적용해야하는지, 특히나 수익률 관점에서 현재 아파트를 기준으로  두 아파트를 비교해보니 ‘아 이게 그 의미였구나!’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호재가 있는 곳은 집값이 오를거야!’ 라고 생각하고 그런 곳을 위주로 생각했다면

미래의 일을 기준으로 평가 방향을 설정하기보다 

과거의 지표(전고점, 매매가, 전세가 등)들을 기준으로 현재의 입지 가치를 분석하고 현재 이 아파트가 저평가 되어있는지, 그리고 상승기를 맞이했을 때 목표수익률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겠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같은 어느 한 위치, 한 아파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많은 아파트를 비교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락기나 보합기에는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던 아파트들이 상승기를 맞이했을 때 서로 다르게 가격이 상승하는 예시들을 보고 매매-전세 갭만 보고 투자할 아파트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투자금이라도 어느 아파트를 골라야 더 많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비교평가가 답이구나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또 하나 강조한 것은 임장. 임장을 많이 다니며 앞마당을 늘려라.

나의 실천 계획 : 매주 1일 임장, 한달에 1개 앞마당 늘리기, 6개월동안 6개 앞마당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