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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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2조 닦튀김]

STEP.1 책의 개요 – SKIP

ROB MOORE, LEVERAGE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2016


STEP2. 책에서 본 것 : 발제 또는 나만의 언어로 요약

관습적인 사고는 관습적인 결과를 낳는다. ‘열심히 일하고 초과근무를 하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노동자는 소득을 창출하지만, 그것은 결국 소유주나 정부를 위한 것이다. 그럼에도 예고없이 정부가 당신의 연금을 써버리거나, 회사가 당신을 해고하거나, 상사가 당신의 일자리를 날려버리는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누구나 많은 돈을 갖기를 원한다. 하지만 전 세계 부의 절반을 전 세계 인구의 1%가 차지하고 있다. 하위 80%는 전 세계 부의 6%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레버리지 전략을 배울 것인가. 1%의 전략인가, 아니면 80%의 전략인가.

부동산 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주택자, 경제전문가가 아닌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자들의 전략을 따르자. 간단한 이치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새롭게 깨닫게 된 것들

쓸데없는 일에 까먹는 시간은 모두 ‘낭비된 시간’이다. 그저 기계적으로 시급에 따라 일하는 것은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기에 ‘소비된 시간’이다. ‘투자된 시간’은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수익을 올리거나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을 창출한다. 부동산이 대표적이며 지식을 쌓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간에도 기회비용의 개념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간에서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당신이 하고 있지 않은 일이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이 일이 투자된 시간 대비 최고의 보상을 주는가?’라고 물어보라. 당신의 시급을 초과하여 벌 수 있는 일은 직접 해야 한다. 그 일이 당신의 레버리지 목록에서 ‘할 일’에 포함된다. 반대로 시급 미만의 금액을 지불하고 위임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위임해야 한다.

시간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알게 되다니, 늘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고, 그 시간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개념이라니. 처음에는 말장난같았지만 이제는 시간은 선택의 개념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듯. 시간은 투자되거나 낭비된다. 중간은 없다.


STEP4. 책에서 BM할 것 : 내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것, 구체적일수록 좋다!

현명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은 그들이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다.

부자나 탁월한 동료를 가까이하라. 그들로부터 받는 열등감이나 스트레스는 역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긍정적 스트레스는 앞날을 위해 꼭 필요한 자극이다. 그러한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네트워크는 당신의 자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합계가 곧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은 그룹에서 가장 돈과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어야 한다.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필요하다면 그룹을 바꿔라.

오래된 연을 가진 사람일지언정 내 앞길을 방해하는 것들은 멀리한다. 1호기도 마련하지 않은 이제 시작하려는 나에게, 오래된 주변사람을 멀리하게 되는 아주아주 불쾌한 일이 벌써 오게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의연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배울 점이 있는 사람과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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