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조 닦튀김 강의후기


MBTI 중 극 P성향(계획적인 J와 반대성향)인 제 입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목실감 양식을 보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돼?"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에 부동산으로 돈 좀 버신분들도 제 이야기를 하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해?"라는 반응이더라구요


덕분에 과제(목실감) 작성하는 데에 절대적인 시간이 얼마나 들었는가 라는 것보다도,

내 성향이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라는 혼자 갈등의 시간이 더 컸습니다


10대때 수능준비할때도, 대학생때 과제나 취준할때에도, 결혼준비할때에도 

이렇게 계획적(J)으로 해본적이없었지만

너바나님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고 하시니

성향 안맞더라도 일단 꾸역꾸역 어설프게라도 해보는중입니다


하라는대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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