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21기 2제 동대문구는 나1 손바닥이라5 루모스] 누구에게나 서울이 항상 좋은 투자일까? (수강후기)

부동산으로 빛을 보고 싶은 투자자 루모스입니다.

서투기가 중반을 넘어서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재수강이라 내용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내가 아는 내용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역시나….

만약 1호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저 같은 내용으로만 들렸겠지만,

한 번이라도 경험을 해봤기에 모든 내용이 새롭게 들리면서도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이해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서울투자 강의지만, 경기도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며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 경기도의 비교는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제 1호기의 경험과 많이 맞닿아 있던 것 같아 더 집중해서 듣게 된 것 같습니다.

과연 무조건적인 서울 투자만이 좋은 투자일까?

1호기를 마음먹기 전까지의 저는 YES 였지만,

지금의 저는 NO가 된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도 말하듯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정해야

어떤 유형의 단지를 투자할 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1~2채에서 끝낼게 아닌 그 이상을 목표로 하기에 마냥 좋은 단지보다는

전세금 상승분을 통해 다시 투자금을 모아서 재투자 할 수 있는 흐름이 될 수 있는 단지를 찾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더 좋은 급지, 더 좋은 생활권, 구축이어도 더 좋은 생활권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었습니다. 그러나 제 투자 방향과 그에 따른 플랜들을 튜터님께 듣고 강의로도 들으며 제 방향성을 수정할 수 있었고 1호기 투자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서울 강의에서 경기도를 함께 알려준다는건 경기도 자체도 기회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3급지까지는 어느정도 오른 상황에서 4급지부터는 경기도와도 함께 비교하며 자신에게 더 맞는 단지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