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75조 은가비]

안녕하세요 

열반 65기 75조 은가비 입니다.

저는 월부 정규강의가 이번이 처음입니다.

27살 일을 시작한후부터 40이 조금 넘은 나이까지 열심히 쉼없이 일하고 살아왔던것 같은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몇번의 좋은 기회는 놓쳐버렸고 내집마련도 못했고 무언가 안정적으로 이룬것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이제라도 공부를 해보고자 경매강좌를 들었지만

망설이고 목표를 잡지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저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뜬구름 잡는 것같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고 막막하고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있는 일에서도 번아웃이 와 마음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이젠 여태까지 처럼 도전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것을 그만하고싶었습니다.

망설이며 밍기적거리는 나를 움직이게 하고싶었습니다.

너바나님이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줄 모르는것 이라고 하셨을때

저는 아.. 나는 현재가 위기라고 생각하고 있구나를 떠올렸고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이라고 하셨을때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다 안다고 말하지만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그동안의 내가 떠올랐으니깐요.

제가 원하는것은 나와 내가족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나의 노후가 짐이 되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세계일주를 하며 곳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여유롭게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이젠 나의 노력과 열정을 다른기업,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 사용하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명확한 비전, 구체적인 계획, 시간관리, 투자공부 그리고 행동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실패해도 움직이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습관이 될때까지 책한장, 목실감 한줄, 후기한줄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첫강의 였습니다.

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루실때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