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분들 칭찬하를 하루 종일 하라고 해도 모자랄 것 같다.
특히 조장님은 육아, 직장, 그러고도 임보를 어찌 그리 상세, 세세, 꼼꼼, 소상, 자세하게 쓰고
그것을 언제 다 하시는지 불가사의하다.
눈이 빠질듯이 아픈디..ㅠ.ㅠ.
이번 조모임은 양파링님 강의 후기를 중심으로 얘기나눴는데
강의를 한 번 휘리릭 들은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조모임을 하면 참 좋은 것이
조원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복습이 되는 점이다.
나는 강의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지역에 대한 내용은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해당 지역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라도 선호지역만이라도 알아둔다면
강의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월부인들이 강의를 듣고 듣고 또 듣는 듯.
여튼 그래도 작년 겨울 처음 월부강의를 들을 때 보다
이제 아는 지역이 조금 생겨서
강사님께서 내가 아는 지역에 대해 말씀하실 때면 반갑기가 그지 없다!!
이번 조모임도 시간 딱 맞춰서 시작하고 딱 맞춰서 끝내주시는 센스쟁이
조장님께 감사드린다.
댓글
부자별님~ 항상 조모임에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마당이 많아질수록 강의에 아는 단지가 많이 나오겠네요 ㅎㅎ 별님께서 조모임 때 이야기 해주시는 내용을 보면 강의에 이미 집중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