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수내동 임장 후기
정자동 한솔마을~수내동을 거쳐 정자동 파크부까지 넘 길지 읺을까 했는데 조원 분들과 같이 다니다 보니 그리 힘들지 않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가정들에 선호도가 높다는 상록아파트를 지나
리모델링을 시작한 아파트도 지나고 얼마나 비싸질까? 얘기도 나누며 임장 시작
다들 계획된 단지라 도로도 넓고 ,아파트 통로가 많고, 아파트 주 출입구와 도로 접근성이 수지에 비해 좋다고 하셔서 다른곳 가볼때 비교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학군지 답게 상가건물에 거의가 다 학원인 것도 신기하고 수내동 아파트 단지와 단지 사이는날씨가 좋아서인지 잘 꾸며진 산책로 같은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나며 중간중간 아파트 시세도 검색해보고,
층수가 높은 아파트는 나중에 재건축 할 수 있나 하고 생각도 해보고 이런곳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나… 이제는 어느 아파트를 가든 아직은 초보지만 투자자에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자동 대장 아파트 파크뷰를 보며 다들 넘 좋다고 여기서 아이 키우면 참 좋겠다 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첫 조 임장을 마치며 집은 내취향보다 타인에 취향을 생각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넓히고 올해 안에 1호기 투자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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