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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님께서 추천하신 도서를 읽게 되면서 부끄럽게도 레버리지의 단어를 명확하게 알게 된 계기가
올해 초 였다는 사실이 불현 듯 떠오른다.
레버리지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른채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던 걸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이제
서라도 명확하 게 그 단추를 끼워 마추고 있다는 생각에 다행이라는 마음이 교차한다.
경제 서적으로 느껴지는 책이지만 실제로는 자기계발서이자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실제로 영국에서 이 책은 2016년에 출간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육아 서적만 주구장창 읽고 있으니
내가 다양한 분야의 지식으로 사고를 확장시킬 기회는 많이 없었단는 생각 역시 하게 되었다. 이 부분
역시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p14 에서 레버리지의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막연하게 대출의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우리가
살아가는 태도이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 모든것을 수행하는 것이다.
나는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가? 혹은 레버리지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가?
나는 두 아이를 온전히 내 손으로 양육하고 있다.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라는 곳에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집들 보다 최소 3시간 정도 더 앞당겨서 하원시키고 있다.
직접 워킹맘으로 살아갈때는 시터를 쓰고 레버리지를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아이의 케어가 너무나 마
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직접 내가 하는게 낫지, 라는 생각에 결국 나의 일을 잠시 접
고 아이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정말 레버리지 당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첫번째 가치는 무엇일까?
나는 어떤 가치에 대해 중요함을 느끼는가 생각했을 때 나는 가족의 행복을 가장 삶의 비젼으로 생각
하고 있다. 가족의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좀 더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소득 창출 업무에
힘을 쏟고 싶었고 이런것을 찾아서 집중을 하기 위해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부동산을
통해 나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소득 창출 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쉬웠던 점은 핵심 결과 영역에 대해 자세하게 더 설명해 주는 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매체를 찾아보았다.
보도 세퍼의 부의 레버리지에 대한 추가 도서에 대한 글.
보도 세퍼 역시 레버리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부동산, 투자자, 기업가들의 소득창출이 프리랜서와 직장인들보다 훨씬 높다는 글을 풀어나가고 있다. 이 글에서도 바이올린을 제대로 연습하려면 수련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어느 누구도 곧바로 바이올린을 쥐자마자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한다. 라는 글을 통해 내가 투자자로서 길게 보고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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