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와 다시! 실전 준비반이다.!
9월에 첫 월급쟁이 부자들에 입성한 나는 지금 뒤집기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9월에 열심히 나름 달리다가 잠깐 추석을 기점으로 강의를 쉬니
내가 원래 나의 생활 루틴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느꼈다.
'너무 편하다'
'아 꿈을 포기하면 이렇게 편하구나'
'그런데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는데 이렇게 편하면 안될텐데!'
이제 한달차 밖에 안되었는데 일주일 편하니 내 마음이 갈팡질팡한다.
이런 마음인 나에게 자모님은 큰 소리로 '자 여러분 나를 따라오세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고 알려주셨다.
그래 이렇게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무엇이 또 내 마음을 갈팡질팡 고민하게 만들었을까?
자음과 모음님의 10월 한달 일정을 내 캘린더에 같이 묶어서 그대로 따라만 하면 하게 해주셨는데
무엇이 그렇게 걱정이었을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시는 자음과 모음님 수업을 들으며
감사함과 아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를 배웠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동질감에
허덕이며 따라가는 내가 그래서는 안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동시에
내주변 가까운 곳에 롤모델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열반 기초반을 듣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마음에
혼자 집 갈아타기 결심을 한뒤 매물 임장을 간적이 있었다.
내 생에 처음 매물을 보는 것이며 부동산 사장님을 만난것이라
다녀와서 온몸이 다 쑤시는 경험을 했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서 이번에 자음과 모음님께서
부동산에 전화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다 적어서 알려주셨을때는 감동이 밀려왔고
매물을 보는 집에 들어와 어느 방부터 돌고 어떤 액션을 취하며
집을 다 보고 끝나고 예의를 갖추어 자신의 결정을 전달 하라는 말까지 들으며
'아 이거 듣고 매물임장 갔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과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음과 모음'님 강의는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나처럼 처음 수업을 거의 시작한 이들에게도
그대로 물 흐르듯 강의를 듣게 되는 경험을 선사해주셨다.
본인이 경험했던 초기의 의심들과 처음에 기록했던 감사일기를 보여주시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라는 큰 위안을 받았다.
그래서 지난달부터 자음과 모음님 수업이 정말 좋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는데
첫주에 이렇게 만날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혼신을 다해 수강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노트북 화면을 통해서도 그대로 뚫고 전달되었다.
'자음과 모음님' 께서 전달하시고 싶은 그 진심
저에게도 너무나 감사하게 잘 전달 되었고
소중히 받았습니다.
이제 복습하면서 다시 한번 더 소중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자모님 강의 정말 최고죠!! >< 릴리날다님도 열정최고 후기도 최고에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동질감에 허덕이며 따라가는 내가 그러면 안되겠다는 마음가짐" 너무 동감입니다 ㅜㅜ 릴리날다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