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임장 후기

이번 분위기 임장을 하기 전엔 임장의 종류가 이렇게 여러가지 인줄 몰랐습니다.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

살고있는 지역이고 심지어 직장근처라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동네였는데

평소 차로 지나다니면서 보던 동네가 직접 걸어다니며 주변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상권이 어떤지

왜 여기가 대장아파트인지, 대장아파트와 모든게 비슷한데 길하나 건너는것으로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등등

평소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목적을 가진 조모임 동료들과의 만남도 좋았고, 다른 분들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 중에 투자로써 내 수요보다는 타인의 수요를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임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역도 이런데, 

모르는 지역은 더더욱 직접 가서 경험해봐야겠구나.이래서 임장임장 하는구나 싶습니다.

제 기준 짧은시간에  주변의 많은 단지들을 봤고 생각보다 많이 걸어 힘들었는데 저만 힘들었던것 같아 

체력이 좋지않음을 느꼈고,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 아닌 임장을 위한 운동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댓글


테린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