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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같은
초보분들 누군가에게는 팁일 수도 있을테니
용기를 내어 써보는 [고밀도 강의후기 작성] 팁 🍯
안녕하세요 띵하-!
감성만 있어서 이성까지 채우려 노력하는
월부입성 3개월된 왕초보투자자
에블띵입니닷 ^_^
열중도 어느덧 3주차가 지나고,
오늘!! 대망의 마지막 4주차강의의 업로드일이네요!
독서... 독서후기.. 강의.. 강의후기.. 독서 조모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잘 하고 계신다고 응원드리고 싶어요~^^
남은 1주차! 다음주 종강일까지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어 함께 완주해보아요 :)
내마중&지기반도 마무리 되어가고...
열반 기초반은 두둥- 며칠전 개강을 했지요~^^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or 힘찬 시작하셨는지요 ~ ^^
월부인 모두의 12월을 응원합니다!!
(이제 서론이야? ㅎㅎ)
서론 되게 길어요.. 넘어가셔도 됩니다..
but 읽어주시면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서론>
저는 지난 8월 말, 열반 기초를 시작으로,
10월 실전준비반, 11월 열반 중급 강의를 들으면서
매주 늘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바로.. 강의후기 작성인데요~!
강의 수강 및 내용이해, 이를 자신에 맞게 녹여낸
'느낀점, 적용점' 위주의
강의후기 과제를 매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내용요약 보다,
BM 위주로 강의를 흡수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나한테 도움이 되나..?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등등...
왕왕초보입장에서..
강의후기를 10개 이상 써오면서..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 봐도 제가 느낀걸 잘 녹이고 싶은데 ㅠㅠ
참 어렵더라구요
강의를 들을 때,
진짜 더 제 머리를 띠잉-🔔 하고 울린 부분이 있었는데,
막상 후기를 쓰려고 자판기에 손을 대면?!
"머였찌 머였찌 ㅠㅠ 😭"
교안필기를 봐도...
강의 봤을 그 시점만큼 와닿지 않는 그 애매한, 부족한 강도.. ㅜ
(초보분들 공감하시나여..? ㅜ)
저는 매번 후기를 쓸때마다
머리를 부여잡고 속상했네요 ㅠ
분명 BM인데...
강의 내용 쓰고 > "나도 그래야겠다." 정도..?? ㅠ
너무 어려워서 선배님들의 강의 후기를 읽어보면...
"와 어쩜 그리 내용을 최소한만 담고도
BM이 훅훅팍팍 나오시는지.."
저는 더 갈팡질팡할 뿐이었어요. ㅠ
(흑.. 제 머릿속이 .. 느껴지시나여..?? ㅠ 뿌앵)
아무리 강의를 집중해서 들으며
놓치면 안될 부분이라 판단한 건 필기를 하고..
"있다 후기 쓸 때, 적용점으로 꼭꼭 연결시켜야지." 다짐하고 강의를 이어서 보고..
막상 후기를 쓰려면 막막한 내 맴과 머리 ㅠㅠ
강의 듣는 시간만해도 반나절이 걸리는데..
후기과제 작성에도 속절없이 시간은 쑥쑥 지나가고.. ㅠ
덩어리 시간을 확보해도
너무 허망하게 시간이 버려지는 거 같아서
매번 안타까웠습니다 ㅠ
물론!
고민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될수도 있지만,
점점 더 기억력 테스트가 되는거같은 후기 작성시간 ㅠ
본질을 놓치는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이시간에 멘토님들 칼럼을 읽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는 나날들이 많았습니다..
더 질적으로 시간을 보내서,
강의에서 정말 제가 배우고 적용해서,
뼈에 새길 단 하나를 뽑아내고 싶었습니다-!
ft. 너바나님께서 지난 8-9월 열반기초에서,
강의 한 개당, 하나만 내껄로 만들어도
진짜 엄청난 비용을 버는 거라고 말씀하셨듯이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효율적인 후기 과제 작성법을 개선시키던 중,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았더니
심적 & 물리적 시간적 &
체력적 & 질적으로 꽤 괜찮은 효과를
느끼고 있어서 공유드려봅니당 ☺️
(정말 별거 없습니다.. but 실망하지 말아주세효...)
*저는 카페&닷컴에 글을 같이 올리고 있어서..
카페에 작성 후 -> 닷컴 과제창에 복붙해서
편집하는 편이에용~💚
(개인적으론 닷컴보다 카페화면이 작성에 수월하고,
UI(사용자편의성)이 높아서
카페 글쓰기창에 입력합니다😄
닷컴에서 쓰다가 날라간 적이 두어번있기도.. ㅠㅠ 😭
또르륵.. 🥹)
1타 2피
네 맞아요,
강의창+과제창(창 2개)를 켜놓고
강의수강 + 핵심뽀인뜨 입력을
동시에 하는 방법입니다.
글 제목처럼...
팁이 아닐수두 있겠찌여...?? ^^;; 하,,
이미 이렇게 하고 계시거나,
해봤는데 별로였다..
라고 하시면
아.. ㅠㅜ 네...
말곤 제가 더이상.. ㅎㅎ
(질적으로 투자된 시간)
강의를 중간에 멈추고, 화면 전환을 하고, 기록을 하고 등등..
설령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같아도 !!
[아하 뽀인트]에 맞추어 나의 메타인지를 풀가동한
사고를 할 수 있으므로
과제하면서 양질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휴- 강의 듣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이미 후기과제의 초안은 돼있네??
아싸뵤뵹~~
내가 왜 이걸 [아하-! 뽀인뜨]로 뽑았는지만
쓰면 되겠다 히히 ^^
아래와 같은 시간이 없습니다!
자 이제 강의 다 들었으니, 아까 느낀걸 후기로 써볼까?!
.
.
뭐여찌 뭐여찌.. 어디여뜨라..?
(교안 뒤적이며) 하.. 아.. 분명 이쯤이었는데 (막상 거길 펴보곤)
여기가 아닌가..? 아 이 느낌이 아닌데ㅔㅔㅜㅜ
더이상 이런 고통 NOOOOOO~!
오로지.. !!
내가 글쓰기 창에 써놓은 [아하 뽀인뜨]만 있기에,
거기에 집중해서 [이게 왜 아하!였는지]
심도있는 복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나의 통찰력을 쌓는 시간이니까요!
찰력찰력 통찰력~
이상,
꿀팁이 아닐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팁일 수도 있을테니
용기를 내어 작성해본
[왕초보용 강의후기 작성] 팁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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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어떻게 하면 강의를 더 잘 흡수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고 노력하는게 느껴지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울 띵조장님~ 믓지다 날로 날로 성장하시는 게 느껴져요~ 많은 분들께 도움되셨을거에요 언제나 나누실려고 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