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도토리] 월부챌린지 334회 진행중 : 3월 16일차

오늘의 칼럼 BM

오늘은 ‘너나위’님의 “토허제 재지정 이후 서울 수도권은 4개 그룹으로 나뉩니다“라는 글에서 BM을 해봤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weolbu.com/community/2733733?inviteCode=78EEBF&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깨달은 점

  • 작년 9월 대출규제와 토허제 제지정 이후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마포, 성동, 용산, 과천, 분당, 종로, 강동, 마포, 동작, 영등포 지역 제외 작년 대출규제 이후 시장의 변화 없다.
  • 급등을 경험하고 토허재로 재지정된 지역(잠,삼,대,청) 기존 매수자들은 힘들어하고 급하게팔아야하믄 매도자들은 주말에 물건을 팔지 멋한 것으로 보임
  • 급등을 경험했지만 토허제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들(마포, 성동, 광진, 양천, 강동, 동작, 과천, 분당)은 풍선효과를 기대르는 매도자와 규제 효과를 기대하는 매수자 사이에서 간극이 많이 벌어지며 거래 감소할 것.
  • 급등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토허제로 지정된 곳(세곡, 내곡, 자곡, 위례) 등은 기존에 구 내에서 상대적으로 핵심지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수세가 더 위축되고 매도세가 커질 수 있다.
  • 강남3구, 용산, 성동, 광진, 양천, 강덩, 동작, 영등포, 과천, 분당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계속 거래가 어려웠고 토허제와 관련 없는 곳으로 선호도 높은 단지들 위주로 토허제 해제로 키맞추기 하려다 끊겼고 이전과 시장상황 별 차이 없다. 서울의 절반, 경기도 대부분, 지방 전부.
  • 규제지역 보던 실 수요자들은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사기 어려운 만큼 실거래자에겐 좋은 기회
  • 고점을 만드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불안해하다 조바심에 매매하는 경우 많다. 급등 경험했지만 토허제 포함 안된 지역 조심.

     

적용할 점

  • 급한 마음에 높아진 호가에 거래하는 것 조심하기.
  • 내가 보는 지역에서 토허제와 관련 없는 지역 중에 규제나 분위기때문에 또한번 기회가 올 수도있다. 더 열심히 물건 찾아보기.
  • 규제와 완화는 반복되고 결국 시간이 흐르며 남은 것은 그 아파트의 입지와 내가 산 매수가격 뿐.
  • 규제=기회 공식!! 외우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망원도토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