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호기에서 6호기까지! 무조건 5늘부터!! 부동23] 4주차 강의 후기 - 의심하지 말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현재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알고 싶은 이유와 함께

내가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1년 가까이 되는데 제대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확인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시간을 의심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자그마치 1년 동안 말이다.;;;;

 

결론은… 나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이제 배우는 것을 떠나 실제 투자로 행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에게 도움이 된 점은

그동안 내가 걸어왔던 길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이다.

내가 1년전에 만들었는 비전보드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왜 이 길을 택했는지 이유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다. 

아니, 이 길을 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6개월은 자모님이 말씀하신 "독강임투+인"을 지속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비전보드의 계획에 맞게 진행하려고 한다.

 

4월 내마기(신청완료), 안양시 동안구 앞마당 만들기

5월 내마중 또는 열중 + 서울 앞마당 1곳 추가

6월 서투기 앞마당 1곳 추가 (상반기 중 1호기 달성!)

7월 실준반 앞마당 1곳 추가

8월 앞마당 추가+특강

9월 앞마당 추가+특강

 

 

자모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임장할 때 많이 걷는 것(5만보 걷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임장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하락장(겨울)에 씨앗을 뿌리고 보유하고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 

사전임장 - 분위기임장 - 전화임장+매물임장에 따른 절차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등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결국 부동산투자는 싸게 사서 보유/매도 하는 것인데,

살 때 기준은 가치가 있는 것을 원칙(저환수원리)에 맞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치가 있는 것을 수익이 날 때까지 버티느냐 못버티느냐의 차이이고, 욕심을 덜 부리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월급쟁이가 아니라 부자 마인드로 

내가 목표한 금액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마인드가 아니라 의심을 지우고,

느리든 빠르든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부딪혀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그동안 배운것을 바탕으로 씨앗을 심을 시점이 되었고,

원칙에 맞게 배운대로 실행을 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 늦었다고 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서두르지 않겠다. 

 

부동산투자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어떠한 마인드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신

자음과모음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의심하지 말고 독강임투하자!!

 

p.s. 역시 자모님의 강의가 재밌고, 실제 경험담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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