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기에 이어 두 번째 듣는 너바나님 강의였다.
그리고.. 열중반 첫 강의 후기이다.
1, 2강은 과제 마감 시간 전에 강의를 다 듣지 못해서 쓰지 못했다.
저환수원리 중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알 수 있었고, 이번 열중 추천책이 참 다 좋다. 그 중 3권은 읽으려고 샀었지만 읽지 않고 그냥 책장에 꽂아져 있었는데ㅜ 드디어 펼쳐보게 되어 기뻤고 더 빨리 읽어보지 못한 것이 후회될 만큼 밑줄을 참 많이 그었다. 지금 내 삶과 접목시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방향을 정하고 시간 관리를 해야할지도 알게 되었다.
열중과 지투기를 고민했었는데, 현재의 나의 상황에서 열중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읽는 시간이 좋았으며, 임장이 아닌 독서모임 같은 조 모임도 좋았다.
지방과 수도권 투자가 고민이었고, 그 답을 얻고 싶어서 추천 해준 열중을 듣긴 했지만 여전히 고민은 된다.
결론은 부동산 투자 공부를 꾸준히 해서 습관이 되게 해, 관리의 영역으로 갈 수 있게 하고 싶다. 그리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월부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정작 나는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기버가 되고 싶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내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누군가 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아무튼 부동산! 무거운 마음이 아닌 가볍게! 내 주변 지역 임장도 하면서 임보 작성도 내 스타일로 써봐야겠다.
조모임이 자극도 되어 참 좋은데, 그 분들과 비교하게 되면 내가 참 부족한 사람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그래도 조모임은 해야 된다. 아니면 내가 이렇게 완강할 수 없었을 테니까! 일장일단이 있는 거지 모든 것이.
3번째 강의를 들으며 조모임을 항상 했지만, 조장님 조원분들이 참 다 좋았다. 그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열중 오프라인 조모임도 지난 일요일에 참석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다. 이렇게 보면 4주라는 시간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든다. 더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아직 나의 다음 행보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기가 되지 않는다면 특강이라도 들으면서 계속 월부 안에 있어야겠다.
댓글
위즈덤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