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재] 독서후기 #9 - 불변의 법칙

 

STEP0. 원씽

1. One Message : 변화하는 세상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 리스크는 합당하게 준비하는 게 아니다.

2. One Action : 리스크는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대비하자!

STEP1. 책의 개요

1. 책제목 :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3. 읽은날짜 : 2025.03.20 ~ 03.26 (5일)

4. 총점 : 6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58] 리스크는 합당하게 준비하는 게 아니다. 과하게 느껴질 정도로 준비해라

#과한저축액 #적은부채 #상상못한리스크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니 개인 재정을 관리할 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스스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채 액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 선을 어느 정도로 생각했든, 실제로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는 그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 당신의 현재 대비 수준이 합당하게 느껴져서는 안 된다. 세상을 뒤흔든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은 그 일이 실제로 터지기 전에는 비현실적이고 터무니없는 시나리오로만 보였다는 점을 떠올려보라.

[P. 174] 충분함의 미학을 깨달아라

#최고점 #지나침 #충분함

우리는 어떻게든 정상을, 최고점을 알려고 한다. 그것을 아는 유일한 길은 너무 지나치게 왔다 싶은 시점까지 계속 밀어 붙이는 것이다. 그제야 우리는 뒤돌아보면서 말한다. "아, 그 때가 최고점이었구나." 타이어 회사에서 새로 개발한 타이어의 한계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자동차에 장착한 뒤 타이어가 터질 때까지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것이다.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탐나는 기회가 눈앞에서 아른거릴지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면 어떻겠는가, "나는 지금 딱 이만큼의 리스크만 감수하는 데 만족해.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지."

[P. 277]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

#공짜는없다 #성공을위한비용 #현금은안받아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법칙이 있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대개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하지만 가격표가 달린 경우는 드물다. 비용을 현금으로 치를 수 없다는 얘기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 불확실성, 까다로운 사람 상대하기, 관료주의, 나와 상충하는 타인의 인센티브, 귀찮고 번거로운 일, 부조리한 상황, 기나긴 시간, 끊임없는 회의감 등의 형태로 우리에게 비용을 청구한다. 그것이 발전과 성공을 위한 비용이다. 많은 경우 그 비용은 치를 가치가 있다. 그러나 에누리 없이 반드시 전부 치러야 하는 비용임을 기억하라. 여기에는 쿠폰도 없고 할인도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예상했던 리스크만 대비하면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에 당할 수 있다.

2. 최고점은 지나봐야 알 수 있고 타이어는 터질 때까지 달리면 사고난다.

3.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비용을 치워야 하고 그 비용은 현금으로는 치를 수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리스크 대비용 현금을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모으자. 부채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금액보다 적게 부담하자.

2.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안에서 투자하고 내가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매도하자.

3. 기나긴 시간, 불확실성, 끊임없는 회의감, 하루 5만보, 8시간 임장, 50개의 앞마당 등 당연하게 치러야 하는 비용을 치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 어느 시대 건 현자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하고, 어리석은 대다수 사람은 하나같이 그 반대로 행동한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 어리석은 대다수의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자.

(P. 21) 변하지 않는 것들은 중요하다.

그것을 알면 확신을 갖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조스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을 원하는 아마존 고객들의 욕구가 사라진 미래는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유지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다. 이런 접근법은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유효하다.

> 사람들이 원하는 변하지 않는 가치는 뭐가 있을까?

(P. 43)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 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 수가 없다.

>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게 달라질 수 있다. 상황이 벌어지고 나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열린 상상력으로 현재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P. 47)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 가장 최악의 순간을 생각하고 대비하자.

(P. 57) 리스크는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 예상하고 대비하라.

나심 탈레브는 말했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 리스크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올거라고 생각하고 대비하자.

(P. 60)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후디니는 엄청난 리스크를 이겨내는 일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물이었다. 손발을 사슬로 묶어 강물에 던져도 보란 듯이 빠져나왔고, 산 채로 모래에 묻어도 금방 탈출하곤 했다. 그에게는 계획과 대비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예상할 수 없었기에 대비하지 못한 대학생의 펀치는?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리스크였다.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니 외줄을 타더라도 항상 와이어를 매자.

(P. 65)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는 세상에서 인생에 필요한 기술 중 하나는, 지향하는 기준선을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다.

> 너바나님이 비전보드를 자주 쓰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ㅎㅎ

(P. 75) 기대치가 높아지면 그동안 이뤘던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시기심의 어떤 측면은 유용하다. "저들이 가진 걸 나도 갖고 싶어"는 발전을 위한 강력한 자극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다음과 같은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 소득이 높아지고 부를 쌓고 더 큰 집을 사도 기대치가 잔뜩 높아지면 그 모든 게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 시기심이 강력한 동기가 되어 원하는 걸 이루어도 기대치가 높다면 원하는 걸 가져도 행복해질 수 없다.

(P. 75) 기대치를 관리하라.

남들이 가진 것과 내가 못 가진 것을 비교하는 것은 거의 모든 인간이 가진 피할 수 없는 특성이다. 더불어 이 사실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기대치를 관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킨다.

> 남과 비교하는 것은 본능이다. 그러니 행복해지고 싶다면 기대치를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자!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은 안 잡히지만..

(P. 79) 행복을 위한 제1원칙, 기대치를 낮춰라!

삶의 모든 조건이 좋아지지만 그와 동시에 당신의 기대치도 똑같이 빨리 높아지는 탓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딱한 삶인가. 그것은 아무런 발전 없는 세상을 사는 것만큼이나 끔찍하다. 98세 찰리 멍거에게 "당신은 매우 행복해 보입니다. 삶에 만족하는 것 같군요.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갖고 있으면 평생 괴로워집니다.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고, 당신이 맞이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침착함과 평정심을 갖고 받아들이십시오.

> 나만의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자.

(P. 81) 우리는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만족과 성취감을 느낀다.

우리는, 우리가 자신과 세상을 위해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대개의 경우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기대한 것과 실제 결과의 차이를 경험하는 일이다. 즉 우리는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만족과 성취감을 느낀다.

> 기대를 안하고 영화를 봤을 때 생각보다 재밌는 경우와 비슷한걸까? ㅎㅎ

(P. 102) 사람들은 이분법적 결과에만 주목한다.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의 예측이 옳았는가, 틀렸는가?" "예스인가, 노인가?" 확률은 미묘한 차이와 다양한 수준의 가능성을 고려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사람들은 이분법적 결과에만 주목한다. 누군가가 어떤 일이 일어날 거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일어나면, 그 사람의 예측이 옳은 것이다. 누군가가 어떤 일이 일어날 거라고 말했는데 일어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예측이 틀린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식으로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신적 에너지가 덜 들어가고 편하기 때문이다. 눈앞에 실제 결과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 어쩌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또는 자기 자신에게) 납득시키기는 어렵다. 포인트는 이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을 원한다고 믿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 하지만 확실성만 쫓다가는 무엇하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인생이 끝날지도 모른다.

(P. 103) 사람들은 일어날 수도 있었을 다른 결과에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 일어날 수도 있었을 다른 결과에도 관심을 가지자. 그래야 미래에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대비할 수 있다.

(P. 109) 좋은 뉴스보다 나쁜 뉴스가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

나쁜 뉴스는 사람들을 더 쉽게 끌어당기고, 비관적 뉴스는 낙관적 뉴스보다 더 시급한 무언가로 느껴진다.

>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위험에 대비하고 싶기 때문에 나쁜 뉴스와 비관적 뉴스에 더 관심을 가지는게 아닐까?

(P. 111) 우리는 과거보다 나쁜 일을 더 많이 접한다.

요즘 세상이 과거보다 더 암울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진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 세상이 더 암울하고 혼란스러워진 것이 아니다. 다만 과거에도 늘 일어난 나쁜 일을 현재의 우리는 과거 사람들보다 더 많이 접할 뿐이다.

> 과거보다 세계의 다양한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세상이 암울하게 느껴졌던건가?

(P. 112)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P. 113) 사람들에게 확실성은 너무나 소중하다.

과거에 했던 예측이 틀렸다는 사실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은 욕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확실성은 너무나 소중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얻으려는 시도를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은 만일 미래가 얼마나 불확실한지 확실히 깨닫는다면 하루를 시작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것이다.

> 그래서 사람들은 전망이 틀려도 계속해서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전망을 묻는거구나.

(P. 121)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뛰어난 아이디어나 옳은 설명, 또는 합리적인 이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개 성공한다. 탁월한 아이디어도 형편없는 방식으로 전달하면 실패할 수 있고, 낡았거나 엉뚱한 아이디어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 사람들은 공감이 가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P. 131) 독자들은 기억에 남는 스토리를 원한다.

스티븐 호킹은 자신의 물리학 저서들을 두고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누군가 내게 그러더군요. 책에 방정식이 하나 늘어날 때마다 판매량이 절반으로 줄 것이라고요." 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지루한 강의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스토리다.

> 모든 분야에서 지루함은 악이다. 기억에 남는 스토리를 섞어보자.

(P. 134)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 좋은 스토리란 설득력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구나.

(P. 163)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은 흔히 이렇게 진행된다.

  • 우리는 좋은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면 나쁜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 그다음엔 나쁜 이야기를 무시한다.

  • 그다음엔 나쁜 이야기를 부인한다.

  • 그다음엔 나쁜 상황 앞에서 패닉에 빠진다.

  • 그다음엔 나쁜 상황을 받아들인다.

  • 이제 나쁜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면 좋은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 그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무시한다.

  • 그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부인한다.

  • 그다음엔 좋은 상황을 받아들인다.

  • 이제 좋은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그렇게 결국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이 사이클이 계속 반복된다.

> 사람들의 심리는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구나.

(P. 165) 민스키의 '금융 불안정성 가설' 

다음과 같은 심리적 프로세스로 이루어진다.

  •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민스키가 말하는 포인트는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는 것이다.

> 안정과 불안정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구나.

(P. 168) 작가 켈리 헤이스는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모든 사건이 유례없는 특이한 일로 느껴진다" 라고 했다.

> 지난 시대의 경제위기를 미리 알 수 없었을까? 그 위기의 조짐을 공부해보자.

(P. 172)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2017년의 기록적인 강수량은 그해 여름 식물의 기록적인 성장을 초래했다. 2018년 가뭄 때 그 식물들이 죽으면서 바싹 마른 불쏘시개가 됐다. 결국 기록적인 강수량이 기록적인 산불을 초래한 것이다. 혼돈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는 평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비극이 벌어질 가능성을, 비극의 결과를 과소평가하게 한다.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를 경계하자.

(P. 191) 인내심과 희소성을 가져라.

성장은 좋은 것이다. 왜소하고 약한 개체는 결국 강자에게 잡아먹힐 테니까. 그러나 강제적인 성장, 지나치게 빠른 성장, 인위적인 성장은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 언제나 조급함을 경계하자. 그리고 더 빨리 하는 것과 더 규모를 키우는 것에 신중하자.

(P. 217) 좋은 일은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워런 버핏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세상의 많은 일이 그렇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말자.

(P. 234) 문제들은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문다.

  •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 기업 경영자는 돈을 잃는다.

  • 자금난에 빠진 경영자는 직원들을 해고한다.

  • 해고된 사람들은 대출금을 갚지 못한다.

  • 은행은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파산한다.

  • 은행이 파산하면 사람들이 저축한 돈을 잃는다.

  • 그러면 소비를 줄인다.

  •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이 파산한다.

  • 기업이 파산하면 은행도 파산한다.

  • 은행이 파산하면 사람들이 돈을 잃는다. 

이렇게 끝없이 계속된다.

> 연쇄반응, 모든 현상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P. 238) 단기간에 마법이 일어날 수 없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 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 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늘 그래왔다.

> 작은 변화를 착실히 쌓아나가자.

(P. 245) 성공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가혹한 현실을 동시에 받아들여라.

스톡데일은 상황이 나아지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상황은 나아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나가지는 못할 것이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그 균형이 중요하다. 얼핏 들으면 잘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균형은 상당히 큰 힘을 발휘한다. 절망적인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되 동시에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자!

(P. 250) 생존을 위해 눈앞의 위험에 대비할 만큼 충분히 비관론적이어야만 장기적인 낙관론을 견지할 수 있다.

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어보자.

(P. 252)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덜 벌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너나위님 말씀이 생각난다. ㅎㅎ

(P. 269)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를 갖자.

(P. 274)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투자를 잘하고 싶다면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면 된다.

(P. 282)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다.

언젠가 어느 기업 CEO와 함께 비행기를 타게 됐다.(그는 어딜 가든 자신이 CEO라는 사실을 드러내고 싶어 했다) 그런데 그는 우리의 탑승 게이트가 두 번 변경되자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화를 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통제 바깥에 있는 사소한 차질에도 차분하게 대응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랐을까? 십중팔구 그는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부하 직원에게도 비현실적인 수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요구하고, 직원들은 그런 기대치 때문에 나쁜 소식이나 문제를 그에게 숨기곤 할 것이다.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 나의 통제를 벗어난 사소한 차질에 일희일비 하지 말자.

(P. 293) 피터의 법칙

유능한 인재가 계속 승진하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고위 직책의 업무를 감당하지 못해 무능력한 직원이 되고 마는 현상이다.

(P. 297) 영원한 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체가 늘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저만치 훌쩍 앞서나가 멸종 가능성에서 자유로운 생명체는 없다. 어떤 종은 진화를 통해 변화하더라도 꼭 환경에 더 잘 적응한 존재가 되지는 않는다. 주변 환경과 위협 요인도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이다.

> 그러니 우위를 점할 수 있게 치열하게 경쟁하되 우위를 점했다면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잘 적응하자.

(P. 298)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삶에서 대부분의 것도 그렇지 않을까? 비즈니스도? 제품도? 일도? 국가도? 인간관계도? 맞다. 전부 그렇다. 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한 시대를 지배하는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마라. 그것은 역사에서 늘 반복된 스토리다. 기업도, 제품도, 음악가도, 도시도, 작가도 수십 년 넘게 정상을 지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 경우(비틀스, 리바이스, 스니커즈, 뉴욕시)는 극히 예외에 속한다.

둘째,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 그만큼 정상을 유지하는 건 어려운 일. 유느님.. 당신은 대체...

(P. 321) 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 내가 가장 못하고 있는 것. 고민하며 받아들이자.

(P. 349) 좋은 것과 나쁜 것은 공존한다.

우리는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상상할 때 현실적 측면은 쏙 빼놓고 이상적인 그림만 그린다. 그러나 실제로 삶에서는 언제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 공존하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 좋은 것만 꿈꾸지 말고 나쁜 것도 상상하면서 나아가자.

(P. 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추구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그 비용이 늘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장기 계획에 따르는 진짜 비용(필요한 기술, 정신력 등)을 과소평가한 채 그저 "좀 더 인내심을 가져"라는 말로 축약해버린다.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인내심 부족 탓인 것처럼 말이다. 뭔가를 장기적으로 계획하거나 실행할 때는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이 투자 기간을 10년으로 잡는다고 해서 10년 동안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에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경기 침체와 하락장, 대폭락, 뜻밖의 사건, 또는 밈 같은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겪어야 한다. "끝없이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하면 견딜 수 있을까?" 투자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재앙과 비극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장기적 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P. 359) 지식에는 두 종류가 있다. 영속성 지식과 소멸성 지식이다.

> 나만의 투자기준을 영속성 지식으로 만들어보자.

(P. 374) 운동할 때 근육이 아프지 않으면 제대로 운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고통은 발전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당신이 발전에 당연히 따르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신호다.

> 즉,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수월하다면 성장이 멈춘 것이다. 한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면 고통을 지불하자.


댓글


달려라잼재미user-level-chip
25. 03. 27. 20:01

크 이재님 독서 찢으셨네욤 ㅎㅎㅎ 사람들이 원하는 변하지 않는 가치는...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