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행동하는 행복한 투자자 말라니 입니다.

우선…자모님의 강의를 정말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ㅠㅠㅠ)

24년 9월 서울투자기초반 1강을 마지막으로 실전반을 수강 하게 되면서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없었거든요…! 😭

9월에 들었던 서투기는 제가 방황하고 있을 때… 다시 정신 차리기 위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서투기에서도 자모님은 투자를 위한 행동을 강조하셨었고,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은 자극을 받았었습니다.  

4개월동안 자모님과 월부의 여러 멘토님, 튜터님을 통해 열심히 레버리지 하고, 

환경에 있으면서 정말 1호기를 해내게 된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그 당시 제가 기록했던 필기 내용을 다시 보았는데요~ 

자모 멘토님의 말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필기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열기 강의 역시 마찬가지로 자모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다 필기 했습니다.

모든 강의를 그렇게 들으려고 하지만 이번 열기반을 재수강하면서

이런 내용이 열반스쿨기초반에서 알려준다고?? 싶은 깊이 있는 강의 내용에 또 한번 배우게 됐습니다. 

지난 서투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열기반 수강 계기는

1호기 투자를 진행한 후 종잣돈이 사라져 힘이 빠진 저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수강 했는데요~

지난 3주차의 기간 동안 불타 올랐던 열정을 마지막 자모님의 강의로 제대로 탄력을 받았습니다.

<투자의 시작점> 

이번 열기반을 통해 마무리이자 시작점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4주차가 되면 한 달을 끝냈다는 이상한 안도감? 그리고 긴장이 느슨하게 풀리게 되는데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놓을 뻔했던 긴장을 다시 탁! 붙잡게 됐습니다 ㅎㅎ

‘목표를 보고 가지 않는다면 절대 성과는 안나온다. 문제는 항상 있다.’는 자모님의 말씀 계속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셨던 지금이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계절인지 파악해보는 것. 

투자를 위한 임장을 하는 것까지!!!

좋은 타이밍과 나쁜 타이밍을 구분할 수 있게끔

꾸준한 임장을 통해 시장에 있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실전 투자 과정 A to Z>

위에도 언급했지만 열기반에서 알려준다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임장,매수,전세,운영,매도까지…

정말 자모님만의 꿀팁을 방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호기를 한 이후 들어보니 많은 것들이 다르게 들렸습니다.

특히 매임 부분에서…저의 지난 매임이 스쳐 지나가면서

고개가 숙여지고 숙연해졌습니다….^^

‘아…나 정말 매임 대충했구나…’

실전반까지 들었는데도 놓친 것들이 너무 많았고,

결국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운이 좋게도 다음 달 지투반에 가게 되니

매임에 꼭 자모님의 매임 방법을 적용해보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초보 시절 요구할 것을 말하지 않고

내가 하고 말지 하고 넘겼던 일을

너나위님께 말하셨을 때 혼났다는 스토리를 말씀해주셨을 때

저도 괜히 이번 1호기로 너나위님께 혼난 기분이 들었다면 이상한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6개월 간의 계획>

4월 - 지방투자실전반

지방 앞마당 1개 만들기

시세트래킹 루틴화

앞마당 비교평가

독서 월 2권 (돈독모 참여)

5월 - 서투기

수도권 앞마당 1개 만들기

시세트래킹 루틴화

앞마당 비교평가

독서 월 2권 (돈독모 참여)

6월 -  실전반 → 열중반

수도권 or 광역시 앞마당 1개 만들기

시세트래킹 루틴화

앞마당 비교평가

독서 월 2권 (돈독모 참여)

7월 - 여름학기 월부학교 → 지투반→ 지투기or실준반

지방 앞마당 1개 만들기

시세트래킹 루틴화

앞마당 비교평가

독서 월 2권 (돈독모 참여)

8월 - 재테기

지방 앞마당 1개 만들기

시세트래킹 루틴화

앞마당 비교평가

독서 월 2권 (돈독모 참여)

9월 - 실전반 → 서투기

수도권 앞마당 1개 만들기

시세트래킹 루틴화

앞마당 비교평가

독서 월 2권 (돈독모 참여)

3월. 조장으로 보낸 시간이 정말 정말 뜻 깊었고, 

매일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을 월부에 입성하고

가장 많이 해본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나위님에게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 느린 것에 속상하다 하니

“그래 넌 느릴 수 밖에 없는게 맞아. 받아들여. 그렇다고 해서 안되는 건 아니야. 내가 도와줄테니까 해보자.”

자모님께서 너나위님에게 속상했던 진심을 털어놓고 위로 받은 것처럼

저 또한 자모님께 위로 받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