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강의는 저에게 너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었습니다. 자주가족 선배님, 김인턴 선배님 정성스러운 강의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상황 잘 알기, 투자기준 세우기
대출은 얼마나 나오는지, 세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나의 상황을 잘 아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아직 팔 물건은 없지만.. 앞으로 생길거니까! 감정이입을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세금을 직접 계산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손을 빌리고 (홈텍스. 네이버 엑스퍼트! 꿀팁 요것도 배웠어요!)
스스로 계산하고 판단하는 과정, 어떻게 투자기준을 세우는지 과정에 대해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취득세가 두려워서? 그런데 사실상 계산을 해보면 1억이 아니라 몇천만원 이라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결국 두려움은 행동하지 않는다는데서 생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스스로 계산하고 판단하고,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그 힘듦을 넘기면 나의 상한선이 하한선이 된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집요하게, 뾰족하게 파고드는 과정까지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취득세, 수리비 등은 양도세에서 면제가 된다. > 세금 계산 &영수증 잘 챙기기
내가 스스로 계산하고 판단해야한다. 홈텍스, 네이버 엑스퍼트 활용해서 세금 계산하기
집요하게 파고 들어야한다.
투자금에 맞는 앞마당 없다면, 3개 만들고 매수하기
#매도의 기술
갈아타는 투자자는 전세 만기 2개월전이 데드라인!
자주가족님 갈아타기 과정은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그리고 매도도 또한 매수과정처럼 가격을 내가 만들고, 전략을 세우고, 정성스럽게 해야하는 거구나 매도는 예술이라는 디테일을 알게해주신 강의 였습니다.
매도후 매수 과정. 매물 한개를 보기 위해 10시간을 다녀오셨다는 자주가족님.
나는 과연 그랬나? 반성을 했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또 다른 매물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나쳤던 알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효율이 효율을 만드는 기간이 필요하다. 뾰족하게 해야한다. 스스로 부여한 한계에 갇혀있지 않은지 경계한다 '
비금 제가 갇혀있는 부분에 대해 팍!팍! 꼬집어 주었습니다.
매수단지를 어떻게 뽑고, 매물을 터는지 선배강의를 통해 제가 해야하는 부분이 명확해진 듯 합니다.
투자주머니에서 후보단지를 뽑고, 매물을 턴다. 같은 투자금이라면, 절대가가 큰 것이 우선순위로!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bm. 매도전략
세입자는 나의 고객. 앞으로를 생각해 처음부터 관계를 잘 해놓는 것도 중요하다. 진심으로 대하자.
물건 3군데 내놓고 시장에서 물건의 반응을 본다. 연락이 없다?! 뭔가 잘못 됐구나
매수자 컨셉 3통 해보고 내물건 파악하기.
경쟁매물 전수조사 : 내 물건 1등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앞마당 관리
그동안 야금야금 늘어나고 있는 앞마당.
하지만 관리를 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임보는 늘 결론 없이 끝나버렸습니다.
트래킹은 시간에 쫓겨서 못하고, 월말이 되면 전수조사를 하다가 지치고 지금 저의 모습입니다. ㅠ
어느 순간 살아 있는 가격이 아닌 멈춰 있는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김인턴의 강의는 시원 그 잡채!! 저에게 꼭 필요한 뽑아서 강의를 해주는 거 같았습니다.
시세트래킹에 대한 부담을 확~ 줄여주셨고, 가격 변화를 보면서 '매매가 올랐네?, 매매는 그대로인데 전세가 올랐네' > 전임으로 확인 > 투자할수 있는 단지가 나올수도 있겠구나. 그다음 전수조사.
앞마당 끼리 묶어서, 일주일에 2-3개씩 나누어서 시세트래킹 일정까지 알려주시니
오.. 진짜 이건 행동으로 옮길수 밖에 없겠구나.. ! 꼭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ㅠㅠ
무엇을 캐치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풀토핑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맞춤형 쪽집게 과외 햐주셔서 감사합니다.
bm. 시세트래킹
시세트래킹 단지는 선호도 비슷한 단지들은 빼고.
원페이지 20분이면 한다. 전세가 매매가 변동 > 잡히는 지역만 전수조사하기!
#매물보기 협상의 기술
강의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깎아주세요 의 주인공이 접니다... 깎아서 사야하다고, 강의에서 들은적이 있으니 냅다 했던 거지요.. 생각만 해도 부끄럽 ㅎㅎ
협상은 '기브와 테이크'의 과정이었습니다. 내가 줄수 있는 것을 제시하고, 필요한 것을 가져오는 과정.
'관리비 내드릴께요, 중도금 빨리 드릴께요 대신 잔금 일정을 길게 해주세요'
금액적인 부분 뿐 아니라 조건에 있어서도 내가 유리한 조건을 끊임 없이 가져오는 과정.
그 과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결국 매물을 볼때 하자 = 할인쿠폰, 매도사유와 조건을 잘 파악하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시간을 쌓아가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쌓아간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월부 공부를 시작하고 1년반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나? 쌓아가고 있었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초반을 들으며, 임장과 임보에 익숙해지는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저를 느끼고 있었죠.
실전반을 수강을 하며, 튜터님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해야하는 것인지 답답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강의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 나에게 적용하는 것.그리고 계속 해나가기
앞마당 관리, 매수 & 협상과정을 내것으로 만들며 진정으로 시간을 쌓아가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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