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0기 월급을 벗삼아 투자를 13조 제꾸] 4강 후기 : 실전투자의 모든 것

자주가족 강사님 _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월부를 시작하고 종잣돈이 적기도 하고 지방러는 저는 수도권 투자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에 나의 1호기가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앞마당을 늘려갔었습니다. 

하지만 1호기 투자를 하지 못한 채 종잣돈만 쌓여갔습니다. 

작년 11월 아너스와의 만남에서 자유를 향하여님께서 저에게 수도권을 투자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권유를 해주셨고 내가 광역시에 1호기를 못한 것은  다 수도권 투자를 위한 포석이였다라고 생각하고 말씀해주신 서울 4급지부터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투자 계획과 기준을 정하지 않을 채 수도권이 지금 기회라는 말에 시작한 서울 임장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기만 했습니다. 뭐야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잖아~ 내 투자금을 할수 있는 데가 진짜 있는거야?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데가 아닌거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막연한 수도권 투자가 아니라 정말로 수도권 투자를 하려면 투자 계획과 투자 기준을 먼저 정했어야 했는데 

잘 알지도 못한 채 시작해서 힘들다고 나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계획 부분에서 세금 계산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세금부분은 배워도 잘 모르겠고 배울 때도 그냥 그런가부다, 그런 세금이 있나부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세금까지 정확히 계산이 된다면 나의 투자금 범위를 더 정확히 설정할 수 있고 

또 가지고 있는 단지의 매도 시기를 잡을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투자지역을 선정하고 신규 지역 임장 및 기존 지역 조사를 통해 투자 주머니에 단지를 넣어놔야 한다는 거, 

최소한 비슷한 구 3개를비교해서 살 것, 

투자주머니에 넣은 단지들을 수평으로, 수직으로  비교해서 어느 것이 제일 좋은 물건 인지를 찾는 방법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하시면서 자신의 천장을 어떻게 깨고 성장하셨는지 말씀해주셨는데 

나의 천장을 깨면 그게 바닥이 된다는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나의 천장을 깨고 그걸 바닥으로 만들어서 딛고 선다. 

아~ 성장을 그렇게 하는구나. 

벽에 부딪치거나 천장에 부딪칠 때 포기하지말고 그걸 깨면 나는 성장한다를 명심하겠습니다. 

김인턴 강사님 _ 찐실전투자자의 길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을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마당은 있는데 거기서 어떻게 기회를 잡는다는 것인지 막막했었습니다. 

그리고 매임… 정말 할 때마다 너무 힘들고 하기 싫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는 전수조사… 이건 진짜 혼이 나가버릴 것 같았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예시와 함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세트래킹 후 원페이지까지는 이제 익숙해져서 앞마당 가격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전수조사는 어떻게 하는거야? 

전수조사를 해야지 투자할 단지를 알 수 있다는데… 

그냥 무턱대도 하며 되는 건가?

근데 하다보니까 정신이 나갈 거 같은데… 이게 맞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최대 3개까지 투자지역 선정 후 전수조사를 하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BM)전임을 해서 내 앞마당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것과 

가격대별로 비교하는 것을 다음엔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도 매물 임장을 가는데 가기 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보는 행위를 했던 거 같습니다. 

집상태와 뷰를 중점적으로 봤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매임의 의미는 선호도를 검증하고 매물의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라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러 왔니?의 찐투자자 답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대답만 했던 거 같은데 이젠 찐투자자의 답변을 해야겠습니다. 

BM)여기를 왜 투자하러 왔는지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협상의 포인트 확인 “4상” 과 그 포인트에 따른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주셔서 

나중에 실전투자를 하기 전에 이 교안을 다시 한번 꺼내서 꼼꼼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내가 해줄 수 있는 것과 받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기. 

효과적인 앞마당 관리를 통해 투자 후보 단지를 뽑고 매물 임장을 하고 실전투자의 협상 과정까지 

자세한 예시와 함께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쌓아가야 한다. 

월부에 와서 부동산 공부한답시고 시간을 그저 보내기만 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시간을 쌓아간다. 이 말씀을 잊지 않고 배운 것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전반 강의에서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의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였는데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