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부동산과 79하조 보글쓰] 4강 후기 _나의 꾸준한(할) 노력을 믿고, 해내고 만다!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열기반 강의가 끝났다.

아직 복습은 안 했지만 4강까지 다 듣고난 지금,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밤이다. 

나는 왜 굳이 밤에 후기를 쓰는걸까? 생각을 정리하고 난 다음 주말에 후기를 써도 되지만,

왠지 이번만큼은 강의를 다 듣고난 여운을 남긴채로 두서 없는 후기를 쓰고 싶다.

 

이번 4강은 정말 인상깊지 않은 부분이 1초도 없었을 정도로 모두 중요하고 유익한 얘기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내가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시작하자는 것이었다. 

 

올해 2월, 월부에 입성하고 3월에 열기반을 듣게된 계기는

첫째,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과 

둘째, 무작정 종잣돈을 모으고 나서 보니, 내집마련을 해야 경제적으로 보다 여유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셋째,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잘 하는건데? 라는 생각에 듣게 되었다.

 

3월 초, 작성했던 오프닝 강의 후기를 보니 ‘내집마련을 먼저 할지? 투자를 먼저 할지?’ 를 가장 깊게 고민했었더라.

바로 행동하면 됐을텐데, 그전까지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간이 긴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일단 시작해서 가다가 방향이 달라지면 돌아가면 되는 것이다.

경로가 달라진다고 목적지가 달라지는 것이 아닌데 왜 머뭇거렸던 걸까?

또한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긴 한데,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떻게 시작할지를 몰라서 못했던 것 같다고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몰라서 못한걸까? 알면서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에 

더 알아볼 생각조차 못한 채 애써 무시하고 시도하지 않았던 것 아닐까?

 

열기반 강의를 듣고 나서, 크게 도움이 된 점은 투자 스킬뿐만아니라 전반적인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이다.

처음엔 단순히 부동산 매매 스킬(많이 오를 부동산 찾기)을 배우려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점과 방법,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한 관점과 전반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할수있을까? 가 아닌 해내고 만다! 라는 마음가짐-부자의 마인드를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었고,

목실감을 통해 그동안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었는지. 무의미한 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다.

또한, 결과를 얻으려면 대가를 치루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그동안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요령을 찾아다녔다는 것을 깨달았다. 

 

1강 과제로 비전보드를 제출했었는데, 이후에도 조금씩 수정하고 다듬어 지금은 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놨다. 

나는 비전보드에 작성한 것과 같이 꾸준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순자산 33억원 모으기를 이룰 것이고,

해야 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더 자주 하는 삶을 살 것이다.

이를 위해 4월, 우선 본가의 내집마련(부모님 명의)을 위해 내마기 강의를 듣고, (5월 내마중 강의는 상황에 따라 결정)

6월까지(못해도 7월까지) 본가 집 매수를 완료할 것이며, 

본가 일로 미뤄진 내 개인적인 투자를 위해서 7월에 실준반 강의를 들을 것이다. 

임보를 쓰는 법은 실준반 강의에서 배울테니, 그전까지 한달에 1~2회 분임을 다니며 내 나름대로의 입지분석을 해보고,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처럼 간략하게 작성해볼까 한다. 한달에 두권 이상 경제서적 읽기도 실천하고 있어야지!

 

마지막으로 4강에서 자음과모음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새기면서 마무리해야겠다.

"내 눈, 내 손, 내 발로 직접 확인하고 아파트를 투자하면 그것은 투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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