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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여러 문제로 퇴사를 하고 나니 그동안 와닿지 않았던 노후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던 시점에
월부를 통해 1호기를 마련했다는 동생의 얘길를 듣고 이제라도 노후를 위해 무언가 해야 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첫주는 어리버리 얼렁뚱땅 지나갔는데
한주, 두주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이제서야 시작을 했나 싶을정도로 빠져들었네요
무엇보다 열심히 하시는 조장과 조원이 없었다면 한달을 이렇게 보낼 수 있었을 까 싶어요
때로는 그간 무심코 해왔던 미디어 시청, 등한시 했던 독서 등등에 회귀하려는 습관을 버리지 못할 때도 있었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손을 놓고 싶다 싶을 때도 있었지만
조모임에서 권해주는 책을 읽기도하고
정말정말 부지런하게 생활하시는 조원분들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기도 했어요
이제 목표로 가기 위한 시작점이지만 한달전의 나보다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목표가 있으니 생활의 활력도 생기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니임장도 가보고 수익률보고서도 작성하다보니 어렵지만 재밌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네요…
4월에는 실준반을 준비하며 다시한번 재정비하여 좀 더 계획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과거에 내가 만들어 놓은 결과인 지금의 현실을 바꿔보기로 마음먹고
1년반 안에 1호기를 목표로 진정한 투자자가 되어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조장님, 조원님들 모두 감사하고, 정말 열성적으로 강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너무나 공감되는 후기네요!! 저도 과거의 습관으로 오늘의 일정을 못마치기도 하고 처음 조모임 때 가장 초보라며 걱정이 많으셨던게 생각 나는데 지금은 누구 보다 열심히 하시고 재미까지 느끼신단!!! ㅎㅎ 일년반 1호기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