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히힛 웃을때는 귀여움과 인간적인 부분도 발견할수 있는 재미 있는 강의 였다.
우리와 똑같은 과정을 걸었기 때문에 실패와 성공담이 더 와 닿으며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체험에서 나오는
것임에 더 공감할수 있는 시간 이었던 같다.
지금까지 부동산을 사고 팔기도 해 봤고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는 것 같지만 그안에 내가 놓친것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을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어떻게 물어보고 대화를 이끌어 가는지 새롭게 짚고 넘어가는 시간이
된것 같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처음 시작 할때만 해도 뭐가 뭔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작 했지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예상을 뛰어 넘어 꿈을 계획하고 꿈을 위해 어떤 행동들을 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인지를
파트별로 따라 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 인것 같다.
조모임을 신청 할때만 해도 조원들에게 민폐가 되진 않을까, 완주를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어느새 잘 안되는 부분을 배워 가며 한발짝씩 쫓아 가고 있는 날를 발견했다.
수익률 보고서나 임장보고서도 서툰 솜씨로 컴퓨터를 배워 가며 화상회의도 하고 언제 해보겠나 하는것들을 접하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일하고 늦게 까지 수강하며 바쁜 날들속에 한동안 잊고 살았던 열정이 다시 뿜뿜 솟아 나는걸 느낀다.
나는 오히려 젊은 사람들 보다 부동산 매매의 실전의 경험들이 여러번 있기에 실패 했던 이유를 반성하며 복기하고
가슴 쓰리기도 하고 배워가는 과정의 알찬 시간이었다.
이젠 실전준비반 수강을 앞두고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게 될지 기대된다.
열기반 시작 할때와는 좀 다른 마음가짐 인것만은 분명하다.
계획은 임장을 배우고 앞마당을 넓히고 이번 년도 안에는 1호기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모임의 수강생 어떤이의 얘기 처럼 내가 딪었던 발걸음들이 절대 횟되지 않게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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