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1기 4급지 사도 6배 오를 조 구르는 돌] 4강 후기

서울 2개구의 입지, 가격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 아직 초보라서 모든 걸 이해하고 습득하기에는 한계가 따랐다. 특히, 개별 단지의 가격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졌다. 지역 생활권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개별 단지의 위치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져서 강의 내용을 따라가기도 힘들었다.

임장을 가보지 않은 지역이어서 추후 임장을 하게 된다면, 지금의 강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같은 급지에 있는 단지들을 퉁쳐서 보면 안된다.

생활권 순위를 매기고, 단지들의 가치와 가격의 우선순위를 두어서 투자할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서로 다른 지역을 묶어서 생활권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지의 우선순위도 비교평가 해봐야 한다.

[적용할 점]

강의 내용이나 퀄리티가 높아질수록 과연 내가 계속 투자공부를 해 나갈 수 있을까?,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생긴다.

힘들어도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야 한다.

임장보고서의 앞부분 보다는 투자 결론부분에 좀 더 많은 에너지와 생각을 넣어야 겠다.

결국은 투자할 단지를 뽑는 것이 임장보고서의 목적 아닐까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 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밥 파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