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퍼입니다.
4주차는 실전반에서 처음 듣게 된
선배 투자자의 강의 였습니다.
여러 튜터님, 멘토님들의 짬에서 나오는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의도 물론 좋지만
지금 당장 투자를 앞두고 있고
저와의 간극이 뭔가 좀 더 가까운 사람이
강의를 하다보니 좀 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저를 더 잘 이해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자주가족 튜터님
지금 갈아타기를 하는 과정이라 이 강의를 조금만 더 빨리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있던 집에서 나온 돈이 현금은 준비가 되어있고
사고 싶은 단지가 있지만 뭔가 확 와닿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팔기 전에 가고 싶은 단지를 싹 다 비교해놓고
매도와 동시에 갈아타기를 해야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를 할 거 같습니다.
갈아타기를 하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내가 큰돈을 가지고 투자하는데 너무
준비를 안했다는 생각이 들어 살짝 겁이 났습니다.
그래도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다시 한번
파서 1달안에는 타겟단지 안에서 투자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인턴 튜터님
시세트래킹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할 때 진짜 숙제같은 느낌으로
항상 숫자만 넣고 인사이틑 하나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에이 뭔 또 시세트래킹이야 기초반에서 다 알려주는건데..
좀 아쉬웠습니다.
근데 강의에서 알려주신 시세트래킹은 진짜 부동산 투자자들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툴이었고
거기서 어떻게 하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모든 걸 다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할 때 앞마당이 만들어진 순서대로
그냥 주구장창 숫자만 넣고 있으니 앞마당 마다
전부 다 따로 놀고 앞마당이 꽤 쌓여있어도
지역을 깊숙히 안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가르쳐주신대로 싹 봐꿔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역이 어떻게 움직이고 저평가 된 지역과
단지가 어디인지 흐름을 알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BM
댓글
키퍼님 후기 잘 읽었어요! 마침 갈아타기 중이시군요!! 하나하나 적용해보시고 좋은 물건 매수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홧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