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숨은 부자 SOY24의 독서 후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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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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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필요한 데 돈을 쓰며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외에 따로 일하지 않았는데도 소득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생산 자산을 사기 시직이후 부터이다.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는 것이 자본주의의 원리이다. 이것을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자본화 시키고 추후 가치가 상승되어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생산 자산을 살 수 있도록 공부해나가면서 투자까지 이뤄져야겠다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 주식은 투자할 때 모든 과정에 결정권을 갖고 있으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므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한다면 큰 수익을 올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환금성이 좋다는 점도 주식의 큰 특징이다.

인플레이션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인 예,적금과 보험은 이제 더이상 매력적이지가 않다. 만기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지금의 가치보다 미래에는 현저히 떨어지니 그 가치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것이다. 그러니 이제 좀 더 생산자산인 주식에도 눈을 돌려야 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주식은 적은 돈으로 운용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자산을 팔아서 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성질인 환금성도 좋다. 그렇다고 무작정 남들의 말을 따라서 하기보다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점차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가도록 꾸준하게 주식 투자에 임해야겠다.

부동산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 거래 정보가 주식처럼 기업철학까지 알기 힘든 정보까지 알아야 하는 수준이 아니다 보니 비교적 대칭을 이룰 수 있고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지만 환금성은 떨어진다.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도 불리는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게 부동산 자산 투자의 큰 특징이다. 이거를 활용해서 주담보 및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집을 마련하고 임대해서 투자까지 할 수 있으니 이러한 방식들을 잘 이용해서 아주 유용한 생산 자산을 마련해나가야겠다. 그리고 환금성이 떨어지다보니 함부로 돈을 팔고 다른 곳에 써버리지 않게 된다. 그러니 안정적 소득이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딴 생각을 안 하고 모으는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자산 구축해나가는데도 방향을 각각 설정할 수 있게 되니 이제는 너무 어려운 분야로 생각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