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54조 부로소득] 내 집 마련을 한다는 것은 자본주의라는 파도 안에서 안전한 지지대를 만드는 것이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2024년 1월 너나위님의 부자되는 공식 특강을 들으며 월부에 들어왔고

작년 3월에 열기반을 들은지 딱 1년 만에 열기반 재수강을 하게 되었다.

작년 열기반에서는 나는 그동안 자본주의가 아닌 근로주의에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근로주의를 자본주의라는 파도에 탑승하고, 이 자본주의라는 파도 안에서 안전한 지지대를 만들기 위해

앞서 부자가 되신 멘토님, 선배님들의 어깨를 빌려 열심히 노력해왔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현재 같은 시기에 시작한 주변 동료들의 1호기 소식은 들려오는데

아직까지 1호기 투자를 못하고 있다보니 나만 뒤쳐진다는 생각에 점점 조급해지고

결론을 만들지 못하고 있음에 솔직히 많이 지쳐있었다.

이에 열기 재수강을 통해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 충만했었던 열정과

초심을 되찾고자 다시 수강 하게 되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1)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비용과 편익을 따져봐라 

월부를 통해 직장인 투자자를 지향하며 매년 1년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임대 사업자라는 제도도 없고 3주택부터는 취득세 등 세금 문제가 있으니

 현실적으로 매년 1채는 불가능하다 라는 생각을 품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사업자는 비용을 치르고 편익을 따지고 편익이 큰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직장인들은 그냥 비용 내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며 피한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은 나의 머리를 크게 때렸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직원이 아닌 사업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비용을 내고 편익을 취하는 것이 당연함을 인지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2) 수익률 보고서의 중요성

그동안 나는 1등 뽑기를 하고 투자할 단지들을 뽑을 때

실제 목표로 할 매수가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수익률도 그냥 200%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실제 투자를 위해 부사님과 협의를 할 때

어느 선까지 가격 협상을 해야하는지

어느 정도로 네고한다면 투자를 해도 되는 것 인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주우이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통해 전고점 대비 하락률은 얼마이며

다음 상승장 때 현실적으로 전고점을 찍을 수 있는 단지인지

전고점을 찍는다면 나의 수익률과 수익은 얼마인지

이를 바탕으로 목표매수가를 정해볼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3) 부자 마인드와 월급쟁이 마인드

'내가 작은 노력을 드리면 작은 결과가 오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최소한으로 하고 최대의 결과가 오길 바라죠

그런데 인생에 그런건 없던데요'

자모님의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항상 특별해지고 부자가 되기를 원했지만

내가 한 행동은 항상 월급쟁이 같았으며 노력은 항상 평범했다

하지만 월부에 온 뒤로는 바뀌었던 것 같고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독: 1달에 1권씩 총 6권 독서 및 후기 남기기

강: 강의 및 스터디를 통한 환경에 남아있기 

4~6월: 임장 스터디!

7월: 지방 실전반!

8월: 재테크 기초반!

9월: 서울투자 기초반!

임: 매달 새로운 지역을 임장하며 총 6개의 앞마당 만들기

투: 올해 상반기 내 반드시 1호기 투자하기!

인: 그동안 받은 만큼 이제는 먼저 다가가고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