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은 기회가 많다. [서투기 22조 37조 찐찐22]

내 앞마당인 A지역과 B지역을 분석하여

내가 생각했던 선호도와 단지에 대해 주우이 튜터님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내가 선입견을 갖고(내가 알고 있던 지역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지역을 바라봤던 것 같다.

단지 대 단지를 비교하면서 같은 가격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갖고 단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좋았음.

지금껏 너무 기계적으로 단지 분석을 한 건 아니였을까?

같은 생활권의 비슷한 연식과 세대수가 있는 단지라면 

더 자주 비교하여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특히 A단지의 특정 단지 a는 단지 임장 갔을 때 최악의 단지로 뽑았던 곳인데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정말 살고 싶지 않은 단지라고 생각)

튜터님이 이곳을 눈여겨 봤었다는 걸 강의에서 듣고  나는 아직 멀었구나 싶었다.

전 강의에서 약점 있는 단지를 잘 봐야 한다고 했는데 약점이 아니라 그냥 싫다고 제껴 버렸던 것 같아

이 부분은 주의해서 단지를 임해야겠다.

그리고 투자를 하려면, 매일 시세를 확인하자!

시세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과 같은 내용으로 듣게 되니 

가격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시세 트래킹을 작성하며 주의 깊게 비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