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 아니다. 그 문제를 푸는 나를 푸는 과정이 수학이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수학 공부다.
교과서를 보는게 아닌, 교과서를 보는 나를 보는 시선을 만드는 것. 그렇게 높아진 메타인지는 졸업 후 내인생의 가장 큰 무기가 되었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부동산 강의를 듣는 게 아닌 부동산 강의를 듣는 나는 보는 시선을 만드는 것. 나의 체는 얼마나 성글에져 있는지 바라봐야 한다.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부모님과의 식사에 감사해라. 나는 어머니와의 한 끼 식사를 몇 백 억을 내서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나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 기적 같은 일이고, 과거의 당신이 상상치 못했던 일상이다. 그리고 미래의 당신에게도 꿈과 같은 일이 될 것이다. 오늘은 70살의 내가 그토록 원하는 48살의 하루기 때문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해보라.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 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 현재의 미래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순간에 감사할것이라고 생각치 말기.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자존심과 자존감
자존감과 자존심, 이 두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비슷하다.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다. 어감과 뉘앙스는 비슷하다.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과정이 자존감과 자존심이다. 다만 여기에 결정적 차이가 있다.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신이 지키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감이고,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심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높은 것이고, 자존심은 센 것이 된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몰입은 즐거운 것읻.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결과의 차이는 즐거움의 차이고,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자신감과 당연함이 당신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알게 된다. ‘아, 손이 눈보다 빠르구나!’
→ 최근에 서장훈이 인터뷰에서 했던 내용이 떠올랐던 글귀. 몰입을 통한 결과, 그리고 그 결과로 만드는 자신감과 스스로 당연함의 유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가 차이를 만든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기록하다, 명상하라,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빨리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을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3분간의 호흡 명상이 익숙해지면 또 다른 ‘눈’이 생긴다. 바로 명상하는 나를 ‘바라보는 눈’이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시선, 뒤에서 혹은 위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 시선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눈은 일상에서도 늘 나와 함께하고 있다.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될 때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다. 바로 당신의 수호천사이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다. 대중은 이 시선이 없다. 그리고 아무리 말해줘도 믿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이가 부자다
→ 기록하고 운동하고 있는데 명상은 안하고 있는 부분. 주 3회씩만 이라도 다시 Calm 명상을 다시 시작해보자. 왜 명상을 하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갖기 위해서.
#내면의 온도를 높여라
굿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거울을 자주 보고 자신의 미소를 확인하자. 그 미소를 통해 내 안에 있는 긍정의 느낌을 끌어내라. 미소와 동반된 즐거운 감정 속에서 오늘을 살아라.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 첫독때 가장 와닿았던 굿바이브. 재독을 하면서 얼마하 ‘행’하려 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이젠 굿바이브를 앎에서 행으로 옮기려고 노력해보자.
#그냥 하세요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욕망 추구의 삶이다. 욕망의 추구는 완벽을 위한 삶의 길이기에, 미완벽한 세상에서는 충족될 수 없다. 욕망을 충족한다는 것은 생각이 아닌 망상이며, 이성적인 사고가 아닌 타성에 젖은 고집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 완벽한 계획대로. 완벽한 공간에서 완벽하게 해내기란 어렵다. 잘하려 하지 말고 ‘한다(DO)’에 초점을 맞추고 그냥 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metord, meta와 word를 합친 말)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드는 내 세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나도 언어로 물들고 있다.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 독서 후기를 써야하는 이유. 독서는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고 작가의 생각을 해체해 내 생각을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생각이 바뀌고 말이 달라지게 된다. 이는 내 주변을 변화시킨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있고 내 언어에 따라 세상이 바뀌기 때문에. 독서로 얻은 정보를 지식화 하는 과정이 독서 후기 작성하는 과정
#스피치의 핵심은 쉽게. 웃으면서.
선생님, 카메라에 선생님의 아이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니면 사랑스러운 연인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얘기해 보세요. 아이에게는 짧고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연인에게는 미소 지으며 얘기하셔야죠.
메시지에 미소가 동반될 때, 이야기는 쉽고 편안하게 전달되었다. 미소와 전달력, 그것이 스피치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스피치뿐 아니라 일상의 대화, 비즈니스 회의, 다양한 발표에서도 필요한 소통의 본질이었다. 그것이 9개월간 배운 원장님의 가르침이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어느새 나의 습관이 되어 일상에서 빛나고 있다.
미소와 함께 전달된 말은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긍정의 감정이 마음을 열고, 가슴을 두드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소로 전해지는 말은 전달력이 좋다. 허용을 통해 들어온 이야기는 내 가슴을 거쳐, 내면에 새겨지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그의 이야기가 남는 이유는 우리의 무의식에 그 말이 각인되기 때문이다. 각인의 ‘인’이 ‘도장 인(印)’ 자다. 마음에 도장을 찍듯 그 말은 마음에 기록된다.
정보의 지식화 → 경험을 통한 체화 → 키워드화
일상을 글감 삼아 습관을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자. 습관을 키워드화하여 자신을 관찰하면 무의미하게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다. 소모적 삶이 아닌 축적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은 풍성해진다.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 정보는 지식화 하는것의 중요성. 웃으면서 쉽게 전달하는 화법에 대해서 기억하자. 쉽게 전달하기 위해선 지식화, 경험, 체화가 중요하다.
#인간, 시간, 공간 - 3간의 중요성
3불 [불평/불만/불안] 을 가진 사람들은 피해라. 삶의 에너지는 행운과 불운을 나누는 중요한 요소다. 내 삶에 긍정의 기운이 많을 때 우리 인생을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지만 부정적 에너지가 나를 감싸고 있을 때, 그 불안한 예감은 항상 틀리지 않는다.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가득할 때, 나의 내면은 그들의 결핍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마음이 결핍되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다. 불안의 생각만 반복할 뿐이다.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몸은 더 무거워 진다. 살면서 반드시 버려야 하는 사람이 있다. 나를 묶어버리는 사람이다. 움직이지 않게 하고,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사람들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 회사에서 3불을 가진 사람들과는 되도록 피하자. 그리고 3감을 할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자. 나와 상대방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니까. 시간은 다이아몬드이다.
#돈<부<풍요<행복, 자유
우리는 100억이라는 돈 자체를 벌기 위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 돈이 주는 넉넉한 생활, 마음의 여유, 내면의 풍요를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물질적인 돈을 통해 정신적 부를 얻는다. 이게 기본적인 부의 원리이고 돈의 흐름이다. 돈을 통해 부를 얻고, 부를 통해서 풍요의 자리에 머문다. 그 풍요를 통한 삶의 행복, 영혼의 자유가 돈의 최종 목적지다.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하지 하는 무의식을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를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것이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열심히 위를 향해 살지 마라. 즐겁게 살다보면 아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하는 삶,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다.
회원님, 가만히 있으려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즐거워 지려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 아직은 100% 공감이 안되는 구절들. 열심히와 충실히가 다른 개념이 될 수 있는가? 오늘을 즐기는 삶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가? 흑백논리로 접근할 명제가 아니며, 단계별로 접근해야 하는 명제라는 생각이 든다. 1단계가 열심히라면 열심히를 넘어서는 단계는 그 충실히. 그리고 그 윗단계는 즐겁게.가 아닐까.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를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