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64조 kayla]

23.12.05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일반적인 것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평범한 것에 만족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또 다른 기만적인 개념은 '일과 삶의 균형'이다.

행복과 자유로운 시간을 삶의 마지막으로 미루고, 인생의 1/3을 일하는데 사용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당신이 연기한 삶은 끝까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잠자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사용한다.

놀고, 탐험하고, 창조하고, 나누고,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사용한다.

그것은 균형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다.


당신은 자녀가 그런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왜 당신은 스스로 그런 삶을 받아들이는가.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평일 근무와 주말 휴가는 사회가 규정한 것이다. 오전 여덟시에 근무를 시작하고 오후 여섯시에 끝내는 것은 기업이 규정한 것이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자본주의가 규정한 것이다. 한 달 동안 일하고, 한 달 후에 급여를 받고, 모든 세금과 보험료를 선불로 빼앗기는 것은 정부가 규정한 것이다. 당신은 사회와 타인이 규정한 시스템에 따라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가.


>새롭게 깨달은 점

일과 삶, 워라벨이 지켜지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었다.

적당한 강도의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이건 균형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었다.

균형, 워라벨이라는 단어는 결코 레버리지가 될 수 없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현재는 어쩔 수없이 일을 통해 급여소득으로 투자금액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시간관리를 잘해야 삶을 관리할 수 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거나 낭비하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한다.

출퇴근길 오디오북으로 책읽는 시간을 늘리고, 소셜미디어는 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강의시간과 앞마당 늘리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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