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도, 그냥 내가 이걸 좋아하니까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주제도 나름 통일 된다고 생각했지만, 조회수도 거의 안나오고, 이렇게하는게 맞는 건지도 아무런 피드백도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

유튜브를 시작하려면, 기획할 줄 알아야 하고, 유튜브 생태계에 맞게 기획하는 방법을 자세히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이렇게 복잡해보이는지… 졸립고, 집중이 안되려는 찰나

강사님이 하는대로 무작정 주제를 써보고, 하위 주제를 채워나가면서 생각을 하다보니 뭔가 느낌이 옵니다. 

뭐… 지금 걸음마 단계여서, 생각이 확장이 안되고, 고민하기도 하지만. 

이제 어떻게 주제를 정할지, 관심 분야를 정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등… 

막연하지만은 않도록, 방법을 찾아갈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활용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몸으로 대부분 일을 하던 세상에서, 다른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기분도 들어서 재미 있습니다. 

안될때는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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