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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
나무를 키울 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눈에 보이는 줄기가 아니라 흙 속의 뿌리란다. - 31p
→ 결과물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나 자신의 내공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덜 생긴다. 탄탄하게 커갈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깊은 산중에 싹을 틔운 야생의 나무들은 언젠가 하늘을 향해 마음껏 줄기를 뻗을 날을 기다리며 캄캄한 땅 속에서 뿌리의 힘을 다지고 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을 기꺼이 감수해야 더 높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35p
→ 이 말을 되새기면서 나의 상황에 맞춰보았다. 지금은 밝은 세상이 마냥 아니지만, 지금을 잘 버티고 인내의 시간을 감수한다면 더 크게 잘 자랄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이 책을 쭈욱 읽으면서 들은 생각이, ‘나무도 힘들 때가 있지 않을까?’였다. 나무는 어떻게 버티는 것일까.
이 책에서 디게 재밌는 구절이 있다.
공자는 마흔이 되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과연 마흔이 됐다고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략) 그러니 흔들리지 않으려 너무 애쓰기보다는 오히려 흔들리며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현명할지 모른다. - 292p
→ 지금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예전과 비교해서 화를 덜 내거나 흥분을 덜 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그저 안 그런 척을 하거나 덜 그러도록 애쓴느 법을 터득한 것일 뿐이다. 어려운 상황에 익숙해지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근무 때 그랬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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