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이클에도 계절이 있다~

부동산에도 상승장과 하락장을 반복하기에 ‘좋은 타이밍=싼 가격’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를 듣고 이론으로 배울 때는 맞다,맞다 하지만

돌아서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기위해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 벽에 부딪히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된 계기는

서울 똘똘한 내 집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함이었고

내집마련 중급반으로 가기전에 동기부여와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와 필요성을 익히고 싶었습니다.

돌아가거나 포기하지는 못할 것 같은게 크게 도움이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달동안 기대하는 맘으로 들었던 강의가 부동산 투자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알면서 모른체 살아가지는 못할 것 같으나 실력을 많이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중하라면 고지식하기 짝이 없는 사람인지라…

열반스쿨 기초과정을 다 익히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보름간의 시간동안 다시 한번 비전보드,노후자금계산,아파트수익률,임장을 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해서 들으려고 합니다.

3권의 책 읽기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보도새퍼의 '돈'

그리고 임장을 꼭 나가보는 실행을 목실감에 넣고 이뤄가는 감사가 앞마당 넓히고 실력을 쌓는데까지 이어지도록 

매진하는 6개월을 보내보겠습니다.

과제 제출이라는 시간에 쫓겨 다시금 정리가 덜 된 후기를 내긴하지만 

남은 기간 다시 복습하며 되돌아보면서 과제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가겠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4강 또한 많은 유익이 되었죠~

자모님도 첫 강의를 듣고 4개월을 쉬었다가 다시 매진하셨던 것 같은데

따라가기 힘든 50대입니다. ㅎㅎ

그러나 강사님들의 좋은 투자의 지식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과제도 허덕이며 끙끙댔기에 오프라인 강의가 주어지는데까지도 못미쳤어도 다음에는 꼭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