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1주차 강의 완강 후기.

  • 25.03.10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결혼한지 만 24년이 되는 동안 2번 집을 사보았습니다.

집을 사서 대출을 갚고 종자돈을 모으고의 연속입니다.

첫번째 집을 샀을 때 받을 대출금과 이자가 너무 아까워서 정말 부지런히도 갚아나갔습니다. 재테크의 진심인 분들은 대출의 래버리지를 활용해야한다고 조언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출을 다 갚고 새는 돈(대출이자…)이 없는것에 대해 내심 자부심을 느끼고 살았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100억 언더라면 양날의 검인 대출을 잘 활용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50세 중반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대출이 더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수년내에 이제 근로소득이 줄거나 멈추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소득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4년전부터  노후준비를 위해 연금과 퇴직연금,isa를 공부하고 조금씩 적용하며 가계의 흐름을 노후준비로 맞춰가며 하던 중에 월부를 통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사업체 운영할 재주도 없고, 증여해주실 부모님의 재산도 없는 현실에서 부동산 투자로 투자소득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필요는 느꼈는데 아직은 막연합니다.

 

저희 부부는 50대 동갑내기입니다.

너바나님께서 50대는 5년후 은퇴와 10년 후 은퇴를 나눠 생각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부동산은 3년을 공부하고 투자하는 기간과 투자한 것이 오르기까지 7년을 기다려야한다고 하셨는데 막차를 타는 맘으로라도 한 번 도전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50세가 넘어가면서 노안도 오고,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남편을 빨리 은퇴시켜주고 싶다는 맘이 커서 시작한 연금준비,그리고 부동산 투자 공부인데..

60세 전에 은퇴하라고 할 계획은 L.E.D를 알고 나서 월부기초반을 들으면서 앞으로 10년을 더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너바나님,괜찮은걸까요…^^;;)

 

이제 1주차 강의를 다 완강하고 과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넘어서야할 큰 관문입니다. 오늘 내일중으로 과제 완수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의 니즈를 파악하고  또한 구체적인 숫자와 계획을 정해서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


House컬렉터user-level-chip
25. 03. 10. 16:02

4년전부터 이미 노후준비를 위해 애쓰신 일당님, 일당님의 연륜과 그동안 매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잘 해나가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