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채말고 10채로 시스템 투자 구축 할 조🏠 청크람] '내가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해낸다'의 마음으로!!

벌써 4주차 강의도 끝이 났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올해 처음 듣는 강의이자, 처음으로 재수강하는 강의였습니다. 

지난 2024년 7개의 강의를 들으며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하며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같이 임장다니는게 고되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지쳐갔던 것 같습니다. 

잘하는 동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더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목표의식이 점점 희미해졌던 것 같습니다.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 들었을 때 느꼈던 그 설렘이 느껴지지 않았고

회사도 바쁘다는 핑계로 올해 1~2월에는 아무것도 안하기로 작정하고 쉬었습니다. 

처음에는 남는 시간이 어색했지만,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나중에는 TV와 유튜브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나니 갑자기 ‘나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 누워서 유튜브만 보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져서 바로 월부 커리큘럼을 다시 찾아보았고

마침 3월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재수강이였지만 역시나 열기 강의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다시 한번 왜 부자가 되려고 했는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잊지 말자 노후대비!!!)

그리고 이번에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하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작년에 강의를 들으면서 목표의식이 희미해졌던건

저만의 단기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43억 달성이라는 장기 목표는 있지만 그 꿈을 위해 2025년, 2026년, 그 이후에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투자코칭을 받고 저만의 탄탄한 로드맵을 그려보려 합니다! 

4월에는 그 동안 겁나서 미뤄뒀던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합니다. 새로운 수업을 들을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지방 임장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는데 그래도 저의 4월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월부 안에서 1년은 버텼으니, 이제 잘하는 단계로 진입해야겠습니다. 

두번째 직업을 ‘투자자’라고 말할 수 있는 월부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