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화) 감사일기
컨디션이 안좋다는 핑계로 늦게 일상을 시작하였다. 그래도 포기치 않고 의자에 앉아 어김없이 임장보고서를 썼다.
그런 내 모습에 감사한다. 요즈음 임장보고서에 빠져 재미(?)를 느끼다보니 다른것들에 소홀해지고 있다.
내일 임장보고서가 마무리되면 임보 외에도 독서, 강의(특강), 임장(횟수), 운동을 체화시켜야 됨을 느낀다. 특히 독서, 운동(건강)은 평생 가지고 가야할 습관이며 이겨내야할 의무가 있다
오늘 직장에 나와 자투리시간으로 직장동료가 준 책을 다 읽었다 책이 주는 그 느낌은 어느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듯하다.
책을 건네준 동료에가 감사함을 느낀다.
책을 읽고 내 강점은 무엇이고 내이름 석자를 내실화 시킬 것이 무엇인가 고민이되는 지금이다.
정체를 경계하며 하루하루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23년 마무리와 24년 시작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다.
23년이 도약점이라면 24년은 뛰어다닐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나아가야할 것이다.
이런 열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와이프를 비롯해 주변의 좋은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 감사일기를 매일 업로드 하겠다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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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파랑12 : 조장님!! 계속 강의 듣고 조모임을 할 수록 조장님의 세심함이 생각이 납니다😊😊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24년도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