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내가 꼭지점에 살 필요가 없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점점 현실의 장벽?과 무지에 한탄과 슬픔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월부채널에서 1000원강의를 듣고 이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장 부동산에서 버벅였던 나의 모습에 정작 내가 뭘 묻고 제안할지 또 집을 보러가서 정말 봐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고 또 누가 말도안해주고 아니 물어 볼 사람도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장님 눈치만 보고 온 제 모습에 내가 뭔가를 배워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의 판단기준을 꼭 배우고 싶습니다. 여기서 강사님이 말해주신대로 같은 예산이면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잘 찾아볼 수 있고(심지어 서울지역) 또 내가 원하는 집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집을 찾으라는 말도 내가 얼마나 투자마인드가 없는지 돌아보게 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내용을 듣게 될까 기대도 되고 또 나의 현실에 안주하려고 했던 마음(내가 원하는 집을 사려는 것, 어느 단지와 지역에 꽂혀 다른 생각은 전혀 안하려고 한 점 등)을 돌이키고자 결단합니다!

너나위님이 누가 이렇게 중요한 집사는 얘길 하나도 안가르쳐 주고 하라고 한다는 그 말과

그래서 도와주고 싶었다는 말씀이 진심으로 전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끝까지 수강완료하고 꼭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