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은 그동안 나의 부동산 관심( 정말 하찮은 관심)을 부자되기라는 커다란 목표로 바꾸어주었다.

막연하던 관심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계획하게 되었고, 하나하나씩 실천하게 하였다.

비록 기초반이지만, 이제 투자자로써 발걸음을 뗄 수 있는 실전준비반을 등록하게 하였고, 이는 임장과 임보작성, 수익률계산 연습을 시킬 것이며, 내 시야를 바꿔놓을 것이고. 날 움직이게 할 것이다.

 

난 앞으로 조금씩 더 열심히 살 것이고, 열심히 돈을 모아 종자돈을 만들고 1년 안에 1호기를 만들 것이다.

 

4월부터 미모까지는 아니여도 지금보다 30분씩 일찍 일어나 부동산 공부부터 더 할 것이고, 5월부터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미모시간에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6월부터는 월급 외 부업을 통해 일단 부채해소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고, 부채가 해소되면 종자돈 모으기에 진입한다.

 

7월부터는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가치투자를 위해, 비교평가를 위해 꼭 필요하니, 아이들과 놀러가더라도 임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간다.

 

그렇게 9월까지 앞마당을 3개 만들어 본다. 그리고 지도에 내가 아는 앞마당을 늘려가고, 처음엔 양으로 승부하던걸 이젠 질적으로 승부해 보도록 한다.

 

일단 여기까지 천천히 그렇지만 쉬거나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며 나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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