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기초반에서도 갔던 성북구 길음뉴타운 임장을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죠
이 지역에 대해서 저평가, 아니 무시를 했습니다.
또한 제게는 아픈 손가락이기도 한데, 2015년에 길음뉴타운의 신축 아파트를 매물임장까지 하고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한국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며 엄청난 대국민 선동을 하던 시기였는데
거기에 속아버린 것이지요.
제가 그 때 봤던 5억짜리 아파트는
최저가가 9억, 9억 4000이 되어있네요.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여기를 확실한 앞마당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번주까지 이 곳 지역의 대장 아파트를 분석해서 수익률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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