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한 홍대리입니다 :)
이번 F/G지역 모두 지금 사는 곳과 매우 가까워 관심이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보통 인접한 도시끼리 서로 인구를 뺐기고 빼았기는데, F지역은 바로 옆 도시와 '시너지'효과를 냅니다.
사실상 연담화 된 지역이라 두 지역을 항상 함께 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중소도시는 보통 '입지', '살고싶은 넘버원 지역'이 없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신규택지가 크게 생기면 사람들이 쉽게 이동하곤 합니다.
하지만 F역은 'ooo'이라는 생활권에 사람들이 매우 살고 싶어합니다. 전고점만 봐도 알 수 있죠..!
(이 생활권에 살고 있는 회사 동료도 실제 이 지역에서 해당 생활권의 위상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투자 후보에 해당 생활권을 선순위로 두어야곘다 생각했습니다.
G지역은 제 앞마당이라 엄청 재밌게 들었습니다 ㅋㅋ
(역시 아는 지역이 나와야 집중이 됩니다...)
이번 강의에서 중소도시 20평대까지 투자범위를 넓혀야 함을 느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지금은 아니지만..ㅠㅠ) 가격대는 20평대인데
눈만 높아서 자꾸 30평대를 보고 있었거든요.. 생각의 틀을 깰 수 있어서 의미가 컸습니다.
4강을 마무리하면서.... 광역시만 다루었던 기존 지방투자기초반과 다르게 이번 지기반은 권역별 중소도시까지 폭넓게 다루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중소도시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었거든요..!
또 이번 강의 결제만 해놓고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 했는데 이끌어 주신 월부동료분들 너무 감사하고,
훌륭한 조원들 만나.. 진짜 자극도 많이 받고 좋은 에너지 얻어가서 행복한 5주였습니다 ^^
♥사랑해용 112조 여러분들♥
댓글
홍대리님♡ 저도 이번 중소도시 지기반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전국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