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독서후기_안심테크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역행자

2. 저자 및 출판사: 자청

3. 읽은 날짜: 25.03.3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부자의 그릇 #문제해결에 집중 #2년동안2시간

태어나길 잘 못태어났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현실 도피성 게임에 빠진다. 그러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듯 새로생긴 도서관에 간다. 대화법 책을 찾아 읽고 효과를 보게 된다. 그렇게 인생의 공략집은 책이라는 생각에 이르고 2개월간 200여권의 책을 읽는다, 그러다 자신감 충만하게 대학지원을 했지만 떨어지고 원하지 않는 대학에 들어가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었다.

친구와 이별상담 서비스로 매달 3000만원의 수익을 벌지만 친구와 틀어진다.

“한번에 큰 돈을 버는 일은 없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생각을 바꾸며 부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Chapter2 역행자1단계 자의식 해체

#신이 망가뜨리고 싶은 인간이 있으면, 신은 먼저 그가 잘될 사람이라고 추켜세운다.

# 객관적 시선 #인정 #전환 #자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아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보호를 하다가 배움의 기회를 놓치며 순리자의 길로 다시 되돌아 간다. 신이 사람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를 주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위하면서 기회를 날려버린다.

1단계 탐색 (지금 이 감정이 자의식때문은 아닌지 탐색한다)

2단계 인정 (내 감정을 인정하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자)

3단계 전환 (긍정적 사고로 전화하라)

 

Chapter 3 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

#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월리엄 제임스

# 의지약한 인간 #환경조성 #책의 중요성

정체성은 삶의 동기가 된다. 하지만 정체성을 변화함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한다. 한계한 가두는 것은 순리자들의 특성이다. 정체성을 변화시킬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나의 의지를 믿지 말고 정체성을 확립하고 환경을 조성하여 결과를 내자.

  1. 책을 통한 간접 최면
  2. 환경 설계 (궁지에 몰아넣기)
  3. 집단무의식 (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참여)

 

Chapter 4 역행자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지식보다 더 자주 자신감을 낳는 것은, 바로 무지다 -찰스다윈

#도파민중독 #유전자오작동 #편향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한다면 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어떠한 판단을 내릴 때는 인간은 유전자의 오작동으로 잘못된 판단을 한다. 여기서 쓸데 없는 자존심을 부린다면 그것은 순리자의 길이다.

  1. 인간은 도파민 분비로 생존에 유리하게 셋팅 되어 있다.
  2. 음식이 눈 앞에 있으면 참기 어렵다
  3. 수컷으로서의 지위가 있다.
  4. 손실 회피 편향
  5. 평판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
  6. 경쟁에 뒤쳐지는 걸 두려워하게 되어있다.

 

Chapter 5 역행자5단계 뇌자동화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르네데카르트

#뇌 최적화 #뇌 자동화 #복리 성장

뇌 최적화는 책 읽기나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한다. 

뇌 자동화는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두뇌는 쉽게 개발할 수 있으며 지능을 높일 수 있다. 뇌의 복리 저축을 실행한 사람은 안한 사람과 격차가 말도 못하게 벌어질 것이다. 

  1. 22전략 (2년동안 2시간씩 책을 읽어라
  2. 오목이론 (당장 돈이 안되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둬라)
  3. 뇌를 증폭시키는 방법 3가지

뇌도 처음에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지만 금새 적응을 하면서 나약해진다. 이때 새로운 자극을 줘야한다. 

  1. 안쓰던 뇌 자극하기 (전혀 다른 분야 공부)
  2. 안 가본 길 걷기 (휴식 할 때 운동하기)
  3. 충분한 수면

 

Chapter 역행자5단계 역행자의 지식

#누구도 전쟁에서의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다만 그럴 만한 자격을 갖출 수 있을 뿐이다.-윈스턴 처칠

#기버 #타이탄의 도구 #메타인지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단 5퍼센트만이라도 남들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만 있다면, 그인생은 성공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상위20퍼센트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으로 얻는다. 그것을 5개 정도만 모으면 사우이1퍼센트를 이길 수 있다.

순리자들은 나는 이미 다 알아라고 착각하지만 역행자들은 메타인지가 되어있다. 나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하는 능력이다. 메타인지를 높이려면 책을 읽고 실행하면 된다.

 

Chapter 역행자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워렌버핏

#편안,행복 #문제해결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다.

상대를 행복,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자유를 가기 위해서는 병사라는 도구를 써야한다. 투자는 수많은 병사를 거느릴 수 있는 방법이다.

  1. 정체성 변화
  2. 20권의 법칙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사업으로 돈을 벌고 싶거든 기억하자. 본질강화, 마케팅 이 두가지면 충분하다.

 

Chapter8 역행자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어리석은 사람의 완벽함보다는 현명한 사람의 실수를 너의 기준으로 삼아라.-윌리엄 블레이크

#레벨업 #실패

역행자는 시시포스의 형벌을 레벨업의 기회로 만든다. 똑같이 굴러다는 굴레 속에서 다시 또 다시 실행해 보는 것이 역행자이다. 그 사이에서 지혜를 얻고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순리자로 살아온 30여년, 순리자의 길에서 내려 역행자의 길로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는다. 역행자의 책을 읽으며 든 생각 중 가장 큰 나의 후회 ‘왜 책을 멀리 했을까?’ 유전자의 오작동에 나는 책보면 뭐해 살기 급급한데, 시간 없는데 어떻게 읽어, 맨날 부자들이 하는 이야기 똑같지 뭐, 했던 나다. 그런데 이제는 같은 책을 읽어도 받아들여지는 것이 달라졌다. 

극도로 후회가 든다. 왜 이야기가 지금 내 마음을 울리는 걸까 진작 알았다면 나의 삶은 더 빨리 달라졌을 텐데. 

이 책을 읽으면 깨닳은 것은 책을 읽자였다. 인생게임에서 내가 잘 헤쳐나가려면 공략집이 필요하다. 늦은 만큼 다른사람들이 했던 실수들을 미리 알고 대처 방법도 터득하면 경험치를 빠르게 쌓아야한다. 그것이 나의 길이다. 

유전자의 오작동이라는 이야기도 역행자 책에서 처음 듣는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지금 왜 이런 감정을 드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하루에 한번이상은 하고 있다. 매물임장을 하는데 발걸음이 무겁고 떨리고 마음 속에서는 가지말까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그때 나는 나의 마음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았다. 그러자 ‘아 나는 내가 경험이 미숙해서 떨려서 그러는 거야 이것도 계속 하다보면 나아질꺼야’라면 내 마음을 진정시키며 다독였다. 그리고 응원했다. 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는 첫걸음이라고…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2년간 2시간은 책을 읽자. 2시간은 못 채우더라도 책을 펼치자.
  2. 책에서 배운 내용을 경험으로 녹여내자
  3. 인간세상은 이리보나 저리보나 인간관계이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하는 법이 아닐까 싶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에게 필요한 공략집 (대화하는 법, 심리학책) 20권 읽어보고 후기 적어보자
  4.  나에게 한계를 두지말자.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지고 인생게임에 베팅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그래도 몇 년은 살 집이고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이야. 만약 잘못 사면 팔지도 못하고 큰 돈이 몇 년 동안 묶여버리게 돼. 그렇게 돼서 괴로울 때의 감정을 떠올려보자. 그러면 더 많은 매물을 볼 의지가 생길거야’ 유전자 오작동이 아닐까 의심하는 습관 덕분에. 괘 마음에 드는 매물을 두고도 바로 계약하지 않을 수 있었다.

 

“뇌 속에서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식 발달은 복리로 이루어진다.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은 1년에 한권도 안 읽는다. 이런 사람들은 책뿐 아니라 신문조차 읽기 어려워하고,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봐도 문맥을 이해하지 못해서 엉뚱한 소리를 하고 화를 낸다. 대화를 해봐도 답답하다. 그런데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어떤 책이든 쉽게 소화하고, 책이 아닌 다른 글들도 잘 이해한다. 그러니 언제고 또 책을 집어 들고 고급 정보를 얻는다.

“ 95퍼센트 사람들은 곧 포기할 것이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매일은 못해도 1주일에 하루만이라도 하자. 이것보차 안하는 사람이 99퍼센트에 가까우니까 이것만 해도 남들을 훨씬 앞지를 수 있다. 역행자가 될 수 있다.

“멍청한 저자라도 책을 한 권 낸다는 건 상당한 자심강과 실행력 그리고 소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적어도 당신보다는 레벨이 높다는 말이다. 유튜브든 책이든 강의든 마찬가지다. 현재 자신의 수준보다 높다면 뭐라도 배울 게 있을 것이다. 배울 것을 배우는 데에 핑계를 달지 않길 바란다.”

“나는 이것이 시시포스의 형벌처럼 끝이 없다는 걸 알고 잇다. 하지만 실패하는 게 오히려 나를 레벨업시키고, 장기적으로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심장이 두근거린다.”

 

 


댓글


한다한33user-level-chip
25. 04. 02. 19:12

공감이 많이 되는 독서 후기네요 안심님! 저도 책 한권 안읽었다가 월부에 오고 나서 1년동안 한달에 4권씩은 꾸준히 읽었던거 같아요! 올해 들어서는 또 흐물흐물해졌는데,,, 열심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