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안녕하세요, 구름처럼살고싶다 입니다.
4주차 강의는 자주, 인턴 선배님의 강의였습니다.
에이스반에서 강의까지 하시는 분들은 어떨까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튜터님들 보다 더 궁금했습니다…ㅎㅎ)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1. 시세를 많이 보자
최소로 해야하는 시세트래킹도 건너뛰는 적이 많습니다.
투자자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것에 큰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앞마당이 20개가 넘어가며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투자에 녹인 시간들이 거품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턴 선배님처럼 매일 앞마당을 관리하고 저평가 물건 전임을 하겠습니다.
2.나의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기
자주 선배님의 투자를 보며 투자자는 냉정해야한다고 느낍니다.
1호기에서 많은 실수를 하며 감정에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돈이 사람을 움직입니다.
수억원이 가는 이 행위에서, 제 가족이 다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제가 좀 더 냉정해지고,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취미가 아니라, 저의 직업이라는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3. 배운 것을 쌓아가자.
인턴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입니다.
2년이 넘어가며 강의는 매번 듣지만 개선되는 것이 잘 없습니다.
실전반 사전임보 발표에서도 다들 고민을 많이하며 임보를 쓰는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기에, 채우려 노력해야합니다.
저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제가 배워야할 점이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BM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은 제가 생각했던 우락부락 이미지보다 훨씬 평범하셨지만,
외적으로 보이지 않는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워 보였습니다.
선배님들께 느낀 가장 큰 것이,
나도 저렇게 그릿이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오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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