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7조 운천)

  • 23.09.01

너바나님과 나의 다른점 및 너바나님께 제가 벤치마킹할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너바나님은 벤치마킹할 점을 찾아 그대로 옮기는데

나는 벤치마킹해야겠구나 하고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

-강의가 끝난 후 혼자서 자실할때 서로 자극 받을수 있는 투자동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너바나님처럼 투자동료를 얻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도 실행이 뒤따르지 않은 적이 많아 발전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라도 한다면 하는 한다우먼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바나님께서 노후의 소득 절벽을 설명해주시면서 노후준비를 강조하셨는데

저도 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노동을 제공하여 월급을 받는 노동계급으로,

자본주의를 살면서 우리는 평등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더욱 세분화된 자본 신분제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아이도 월급으로만 산다면?

저도 한편으로는 그냥 편하게 살면 안되나? 적당히 살면 어떨까? 한적이 있는데

'적당히'의 굴레에서 벗어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내가 적당히, 편하게, 월급으로만 사는 삶을 산다면

내아이도 비슷한 삶을 살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부모에게서 얻은 교훈이 그것일 테니까요.

너바나님의 뼈때리는 강의 내용을 이번에는 거의 필사하면서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아윌두잇
23. 09. 01. 18:56

운천님~! 적당히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시겠다는 말씀 와닿습니다. 우리 함께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