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5(일오)다가 6채 금방 4조 그림자사랑] 4주차 강의 후기

4 주차 강의를 들으며, 선택된 지역이 귀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단지를 볼 때,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그냥 흘려보내는 단지는 절대 없도록 하겠다.” 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단지를 보라고 계속 전달 하는 거 같았다. “여러 겹의 거름망을 설치하여 어떤 단지도 놓치지 않는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단지를 봐야 놓치는 것이 없을 것이고, 확실히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다. 투자는 보수적으로 하고, 시장은 자기 갈 길을 가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된다.

내가 자본주의 안에 있으면, 적어도 조금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 착각했다. 시장은 자기 길을 묵묵히 간다. 나도 묵묵히 하면 된다.

내가 변화 시킬 수 있는 건, 내 몸 밖에 없다는 말이 절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