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방금 최임을 마치고 4강 강의를 수강하고 왔습니다. 헥헥..
이번 강의는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때부터
정말 한번 만나뵙고 싶었던 선배님 두분
자주가족 선배님
김인턴 선배님
두분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직접 만나뵙지 못했지만
항상 선배님들의 글을 구독해서 빼놓지 않고 읽을 정도로
정말 인사이트가 넘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분들의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 것에
지난 멘토님들의 강의와는 또 다른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열심히 하시는 선배님들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엄청난 통찰력을 쌓아오셨구나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쌓아오신 것들을
이번 강의에서 있는그대로 쏟아주셨던거 같습니다.
먼저 강의를 해주신
자주가족선배님께서는
갈아타기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최근 갈아타기를 투자를 한 저였기에
선배님의 강의가 더 의미있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이번 투자를 하면서 생각하고 행동한것들이
선배님의 투자와 비교해서 어떤점이 같았고
어떤점이 부족했는지를 복기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갈아타기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려움들이 많았던 저였기에
수많은 어려움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공감도 가면서 선배님의 간절한 마음이 저에게도 깊이 전해졌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공감갔던 부분은
투자를 하면서 매수인, 매도인, 임차인, 부사님, 가족까지
여러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상황들로 만들어 진것’에 대한 감사함을
이번 선배강의를 통해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김인턴 선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앞마당 관리와 시세트래킹, 전수조사
매물임장방법까지
앞마당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또 어떻게 투자로 연결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정말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해오던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정리, 전수조사를
어떤의미로 해나가고 있는지
괜히 ‘힘만 빼고 있는건 아닌가..’ 하며
방법에 대한 의문들이 많았었는데요.
그런 의문들을 명쾌하게 그리고
실제 선배님께서 하고 계신 방법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해주셔서
하고있는 투자활동들의 의미를 이번 기회에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저보다 몇 발자국 앞에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찐투자자 선배님들께서 해주신 투자이야기라
여느 강의때보다도 남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멋진 선배님들을 따라 저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신
자주가족, 김인턴 선배님
다음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만나면 꼭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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