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적메이어]독모#018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 23.12.06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브라운스톤(우석)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인생투자, 브라운스톤(우석)

저자 및 출판사 :브라운스톤(우석) 오픈마인드

읽은날짜 :231206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정서적안정 #높은자존감과한계극복 #생각하는힘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완벽한 자유’를 꿈꾸며 투자자로 변신했다.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로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네이버카페 ‘칸트생각’을 운영하며 투자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성공한 투자자이며 재테크 전문 작가로서 <인생투자> 외 먼저 출간된 <부의인문학> <부의본능> 등의 저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책소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완성한 투자 철학

성공한 투자가이며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논객인 우석의 인생철학과 투자 원칙 집대성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생을 좀 더 즐겁고 편하게 살기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나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가 누군가의 가난과 고통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만한 행복이 어디 있겠는가. -우석”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찾아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다. 원시 본능을 이겨내 부의 본능을 일깨우고 전략적으로 사고한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철저히 파악해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강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리한 곳에 포지셔닝할 줄 안다. 우석은 전략적 사고를 통해 끊임없이 이 과정을 밟아왔다. 그가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끝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이 여기 있다. 그는 마치 이순신 장군처럼, 이길 수 있는 전투를 선택해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냈기에 투자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전 세계는 암흑기를 맞았다. 투자는 물론 취업이며 사업까지 녹록치 않은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금리 때문에 무릎 꿇은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의 경색과 부동산 침체 앞에 자책하고 좌절했다. 하지만 이제는 ‘필승 전략’을 펼쳐야 할 때다. 언제 어디서 싸워야 할지 정확히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투자에 꺾이지 않는 힘을 실어줄 반등의 철학

투자자들의 워너비이며 롤모델인 우석은 자신을 성공한 투자가로 만든 철학과 생각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자신의 빛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여 글을 썼고, 그렇게 완성된 책에는 그의 삶과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는 이미 다시 일어서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근자감에서 벗어나 국제정세에 눈을 뜨고 자기만의 투자법을 찾으라고 역설한다. 부동산 하락은 끝났으며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고, 남은 건 속도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깃들어 있다. 이제, 투자에 실패한 자신을 용서하고 반등의 그래프 위에 올라설 시간이다.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성공 투자 주문 3

  1. 시장에서 중요한 건 자존심이 아니라 이익이다.
  2. 시장은 내가 주식을 얼마에 샀는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3. 인간의 인식이 완전하다고 자신하거나 착각해서는 안 된다.
  4. 내용 및 줄거리

:

part1

잠자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라.

성공투자를 위한 멘탈 점검하기.

얼마나 많은 수업료를 내야 본능을 극복할 수 있을까?

#닥터지바고

본능은 정말 강하다. 본능을 이기는 사람은 드물다. 투자에 성공한 사람이 드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의 본능을 꿰뚫어 보고, 끊임없이 되새기며,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

시장은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본다. 아주 질긴 장기 투자자. 장기투자는 지금은 하락장이지만 결국에는 오른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 급락시에 평정심유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님.

실패를 줄이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려면 결함있는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정신적 욕구

모멸감. 인정욕구가 부정당하고 위협받을 때 분출되는 어두운 감정. 모욕과 멸시, 무시와 비하, 경멸로 부터 느끼는 감정. 모멸감으로 받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죽음의수용소에서

아무리 감정이 무뎌진 수감자라도 분노를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 분노는 육체적 학대와 고통에서 비롯된 게 아니고 모멸감에서 나오는 것이다.

모멸감으로 받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고 조롱하는 것은 상대방의 인정 욕구를 뿌리부터 뒤흔들고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이다. 그래서 모멸감을 느끼면 사람들은 울분을 토하고 분노가 폭발한다. 그러니 함부로 타인에게 모멸감을 주지 말라. 그것은 스스로 내 무덤을 파는 일이다.

자존감이 높아야 부자 되기도 쉽다.

무의식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될 수 있다.

자기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는데 왜 약한 사람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무시하겠는가? 스스로를 못나게 생각하고 자신의 결점을 용서하지 못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오히려 타인을 모욕하여 자신의 상대적 우월감과 존재감을 확인하려 든다. 타인에게 모멸감을 주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먼저 직시해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열등감과 자기비하에 시달리는 불쌍한 영혼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기최면 건다고 생기는게 아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타인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받아 스스로를 의식하고 평가한다. 즉 자신이 주변 사람으로부터 진짜 괜찮은 사람으로 대우받아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타인을 모욕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충만하다. 이런 사람이 타인에게도 관대하다.

친구들 이야기에 따르면 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남보다 배팅을 잘한다고 한다.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을까? 아마도 내가 나 자신을 충분히 믿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내가 신뢰할 만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투자를 진행한다. 한마디로 난 자존감이 높고 그 자존감이 나를 부자 되기 쉽게 만든 것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해법은 오직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야기다.

자존감, 성인이 된 뒤에도 높일 수 있을까?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삶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가족과 친구와 동료의 신뢰를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매사에 남 탓이나 하고 핑계나 대고 불성실하고 방탕한 삶을 사는 사람을 누가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겠는가? 존중은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이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남을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할 때 자존감도 높아진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을 위해서 성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책임을 다하고 착하게 살 때 가정도 화목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어떤 일이든 시도하고 노력하면 발전한다.

어떻게 해야 남보다 잘할 수 있을까? 일단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시도하고 노력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 진짜 그렇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시도하지 않으면 발전도 변화도 없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라. 실력과 함께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인간의 허영심이 벌이는 놀라운 일.

탁월한 사람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은 이유

당신이 아름다운 여자이거나 똑똑하고 부유한 남자라면 주변 사람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평범한 인간 대다수는 타인의 실패와 손실을 자기 위안으로 삼는다. 품성이 저열한 인간은 타인의 실패와 손실을 고소해하고 조롱함으로써 자신의 무능감과 부자에 대한 원한 감정을 무심결에 드러낸다. 드물게 고결한 품성을 가진 사람만이 교양과 자제심으로 이런 본능을 억누른다.

인간은 질투심을 극복하기 힘든 나약한 존재다. 원래 그렇게 타고났다. 그러니 조금 더 잘난 사람, 많이 가진 사람이 양보하면서 사는 수밖에 없다. 피할 수 없는 세금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은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더욱더 탁월해지고 능력치가 높아진다. 정신력이 고양되면 과거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주변 사람들의 저열한 품성과 결함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런 지인과 교우하려는 열정도 시들해진다. 나약한 인간의 본능 때문에 정신력이 뛰어난 남성과 아름다운 여성은 친구를 많이 두기 어렵다.

부자인 척하며 살 것인가 진짜 부자가 될 것인가?

자존감이 낮으면 낮을수록 이를 감추려는 허영심의 강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허영심의 노예가 되지 말라. 바보같은 짓이다. 부자가 되고 싶고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허영심을 경계하라.

자랑질이 당신 인생에 얼마나 해로운가 하면

타인이 욕망하는 바를 모방하여 따라 욕망하는 인간.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지라르다. 그는 인간은 ‘모방적 욕망’을 가졌다고 말한다.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다는 것이다. 남들이 선망하고 욕망하는 것을 쟁취함으로써 자신이 우월하고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고 주목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거울 뉴런(mirror neuron)이 있다.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뇌가 활성화되고 타인을 따라 하게 하는 뇌신경이다. 모방적 욕망이라는 철학 이론이 생물학적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유독 질투심이 강한 이유는 바로 거울뉴런이 다른 민족이나 인종보다 더 발달 했기 때문이 아닐까?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거울뉴런.

‘차이 소멸’이란 비슷한 사람들 간에 질투심이 폭발하기 쉽다는 것이다. 원래 거지는 백만장자를 시기하지 않는다. 거지는 동냥을 더 많이 받은 거지를 시기한다.

친구들의 질투를 피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내 아내는 커뮤니티 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아내는 절대로 자기 자랑을 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한다. 참 쉬워보이지만 2가지를 모두 잘해내는 사람은 흔치 않다. 커뮤니티 내에서 질투심을 피하고 친하게 지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절대로 자랑을 하지 말라.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그의 성공을 축하하라. 그러면 그 사람도 느낀다. 그리고 둘의 관계는 돈독해진다. 이것은 정말 효과가 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나만 뒤처질 것 같다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을 진정으로 축하하는 일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심으로 성공을 축하받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뱀은 우리를 물어 상처를 입히면 크게 기뻐한다. 아무리 저차원적인 동물이라도 타인의 고통은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인의 기쁨을 상상하며 크게 기뻐하는 것은 가장 고차원적인 동물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특권이다.

질투는 고통이다.

질투를 강하게 느낄 수록 불안한 감정이나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의 특정 부분이 반응한다.

전갈 같은 사람은 세상의 불공평, 불평등에 대한 후각이 발달되어 있다. 스스로 노력하는 대신 타인의 약점을 잡아채는 데 귀신 같은 솜씨를 발휘한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자기 절제가 안 되고 게으른 경우가 많다. 또 자신도 부러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그렇지 못한 이유를 불평등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시기심을 유발할 만한 것은 모조리 축소하거나 숨기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가진 지위나 재산 등은 최대한 칭찬한다. 물론 최고의 방법은 가능한 그들을 멀리하는 것이다. 전갈은 전갈이 상대하게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타인을 위해 기꺼이 일할 자, 몇이나 될까?

좋은 뜻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행로로 가라.

우리는 지난 경험을 통해 재산을 빼앗아 공동의 부를 추구하면 인간은 더 행복하고 번영할 것이라고 하나님보다 더 지혜로운 것처럼 주장했던 플라톤의 허영심과 자만심만 충분히 확인했다. 공동소유, 공동경작은 지금까지 혼란과 불만만 낳았고 많은 작업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상은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유리한 쪽으로 움직인다.

지금 한국은 단군 이래로 역사상 가장 잘 사는 데 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다. 잘살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인의 지능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사회시스템 즉, 체제도 필요하다. 세계 역사를 살펴볼 때 사유재산을 확고하게 보호하고 지켜주는 사회는 번영했다. 반대로 사유재산을 보호하는 법치주의가 확립되지 않은 사회나 변덕스러운 국왕의 권력으로 사유재산이 침해받았던 곳은 번영하지 못했다.

개인의 욕망과 사유재산권을 인정하고 잘 보호하는 나라의 주식과 부동산에 배팅하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다.

당신의 욜로는 몇세까지 준비되어 있나?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저절로 욜로가 된다.

3-40대는 돈 벌기 가장 좋은 때다. 그러니 열심히 살아야 한다. 5-60대를 지나면서 사람은 저절로 욜로가 된다. 나이가 들면 총명도가 떨어진다. 어이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우리는 각자가 만들어낸 서로 다른 세상에 함께 살고 있다.

쇼펜하우어가 20대에 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 아무도 그 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 종국에는 폐지로 팔렸다. 그런데 어느 날 니체가 헌책방에서 우연히 책을 발견한 순간, 니체는 이 책을 집으로 가지고 가라는 속삼임이 들렸다고 한다. 니체는 책을 손에 넣은 후 꼬박 2주간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읽었다고 한다.

니체는 이 책에서 너무나 큰 울림을 받았다고 했다. 언제나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이다. 이 책은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이 말을 이해한다면 쇼펜하우어 사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다.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쉬운 말로 하면 “세상은 내 생각이 만든 것이다”라는 뜻이다.

세상은 욕망과 본능이 만들어내는 한바탕 소동.

쇼펜하우어는 세상은 의지에 의해서 변화된다고 보았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이 생존과 번식 등을 위해 내재된 맹목적 욕망과 본능(의지)으로 만들어내는 한바탕 소동이다. 결국 쇼펜하우어가 쓴 책의 제목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쉽게 풀어쓰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모든 생명체가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가진 욕망에 따라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이 세상을 자신의 인식 한계와 범위 내에서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은 각자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서로 다른 세상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우리의 감각기관이 인식한 이미지다.

행복과 불행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다.

행복이나 불행은 외적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결국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생각이 만든 세상속에서 살아간다. 결국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당신의 심장을 두드려 두려움에 맞서라.

쇼펜하우어는 삶이 비극이라고 말했다.

(욕망은 절대로 충족되지 않고, 노력은 좌절될 뿐이고 희망은 운명에 의해 짓밟히고, 살면서 줄곧 불행한 실수만 해 고통은 늘고, 결국 우리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삶은 비극일 수밖에 없다.)

넋두리는 집어치우고 삶의 의지를 충전하라.

니체에 따르면 사람들은 곤란과 좌절을 겪으면서 지치고 병들고 약한 인간이 되어 세상을 추악하고 괴로움만 가득한 세계로 본다. 하지만 그 곤경과 어려움을 자기 발전의 게기로 삼아 자신을 극복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아름다운 것으로 보인다. 세상이 좋고 나쁨은 우리의 태도와 해석에 달려 있다. 삶의 의지가 약화되면 자신을 극복하는 투쟁 대신에 안이하게 앉아서 세상을 원망하고 핑계대고 남 탓으로 정신승리나 한다. 그래서 니체는 사는 게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세상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의지가 약해진 것이 아닌지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니체 자신도 언행일치의 삶을 살았다. 그는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고귀한 사람이 되려고 투쟁했다.

삶이 힘든 당신에게 드리는 니체의 조언.

“우리가 고통과 괴로움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우리가 충분히 고통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두려움을 느끼겠지만 두려움을 정복할 심장도 가지고 있다. 또 실패로 인한 나락에 떨어질 수 있지만 그 또한 긍지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다.. 당신을 죽이지 못한 것들은 당신을 강하게 만들 뿐이다.”

당신은 극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바로 자신의 한계와 본능을 극복하려는 자를 말한다.

지금의 삶이 반복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영원회귀 사상은 현재 행동이 매우 중요함을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든 간에 이 행동을 무한히 반복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현재 주어진 삶을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더 멋지고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조급해 하지 말고 투자에 집중하라.

부자가 되는 것은 마라톤과 비슷하다.

과거 내가 부러워 했던 대다수의 선배들보다 내가 더 잘산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집중과 지속성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에 대해 계속해서 공부했다. 도중에 실패도 많았지만 그렇게 집중하다보니 결국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고 젊은 시절에 나를 앞서간 선배들보다 더 부유해졌다. 반면에 나보다 부자였던 선배들은 가만히 지켜보면 투자에 대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세상에는 투자 공부보다 더 즐겁고 신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10년, 20년,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면서 큰 차이가 나고 반드시 원하는 부를 얻게 된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다.

콤플렉스를 발전의 동인으로 삼아라.

마쓰시타 고노스케. 세가지 은혜.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것.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책을 일고 스스로 독서를 통해서 배우는 게 더 많다.

학벌 콤플렉스가 있다면 그것을 자기 발전의 동인으로 삼으면 된다. 용기를 내서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 낙담하여 주저앉으면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부모로부터 받은 어린 시절 상처는 극복할수 있을까?

과거로부터 비롯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라.

  1. 부모에 대한 원망에 대해서, 그게 발목을 잡아서 스스로를 옥죄는 삶을 살아갈 수 도 있다는 것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이다. 그 틀을 깨도록, 부모의 삶과 나의 삶을 분리하는 데에 가장 도움을 주었던 책은 #미움받을용기 였다. 이 책은 내가 나의 부족한 모습을 인정하고,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할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살아가다가, 아 문득, 어릴 적 부모를 원망했던 기억이 불쑥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 생각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고, 그저 그런 기억이 있었다는것을 인지하는 정도..다. 불평도 남탓도 다 시간낭비이니 나도 그저 내 삶을 열심히 살아갈 뿐이다.

무지 대문에 저지른 부모의 죄를 용서하라.

용서를 통해서만 우리는 과거의 감정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되찾을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려고 노력하라.

  1. 이게 과연 부모에 대한 용서만이 포함일까 싶다. 사실 주변 사람 나와 친근한 거리에 유지하는 관계에서 상처를 쉽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2. 삶이 달라서, 생각이 다르고 또 선택이 달라지는 것에, 나는 왜 그렇게 상처를 받고 억을해 했을까. 지나고 나면 흉터는 지겠지만, 결국에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서 용서를 택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일 수도 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돈도 잘 벌린다.

인간은 항상 내 편의 위로가 필요한 존재다.

사람은 누구나 정말 외롭고 힘들 때는 곁에서 내 편이 되고 따뜻하게 지지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위로 받아야 용기를 낼 수 잇다. 그래야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된다.

  1.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돈이 벌린다…
  2. 마음이 편안해야 일이 된다는 이야기로 이야기 하면 쉬울까.
  3. 사업하는 사람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장 상황 때문에 불안하고,
  4. 직장인은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이나, 지지부진한 하루하루를 지속해야함의 답답함과 그만두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하고,
  5. 집에 있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노동력이 집약된 집안일에 괴롭고,
  6. 학생은 학업으로부터의 괴로움이 있다.
  7. 이렇게 보면 괴롭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이런 사람들도 모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물론 이상적인 형태이긴 하겠지만, 살아보면, 안정감 있는 친구들이 학교성적도 괜찮고, 회사생활도 괜찮고, 대인관계도 좋은 것을 봤던 것 같다.

보호와 돌봄에 대한 허기를 채워야 돈을 벌 수 있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면 돈을 버는 일에 집중하기 힘들다. 돈 버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정서적 만족을 위해서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일을 할 수 없다. 정서적 결핍도 배고픔과 다르지 않다. 정서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면 돈 버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학생의 경우 정서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 인간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존중받고 배려받고 지지받아야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그래야 돈을 버는 일에도 집중할 수 있다.

힘들고 지칠 때 또 두려움을 느낄 때 따뜻하게 위로하고 내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어야 한다. 아내와 자식으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남편은 어려움이 닥칠 때도 이를 극복하고 돈 버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돈 욕심에 모든 걸 내팽개치고 있다면 잘못된 길로 접어든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정서적 안정을 먼저 챙겨야 한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는 일이 쉽다.

시간의 힘을 믿고 묵묵히 가라.

세대교체와 부의 교체..

모든 일은 처음이 제일 힘들다.

모든 일은 처음이 가장 힘들다. 물도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처음에는 노력해도 변화가 없는 듯 답답하고 힘들다. 그 때가 제일 힘든 시기다. 한참을 그렇다. 그래서 잠 못이루는 밤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기가 쉽다.

30대 에게 하고 싶은 5가지 이야기. 전략. 선택과집중. 성실. 독서. 자기분야파기.

전략적으로 살아라.

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다음에는 자신에게 어떤 기회가 있을지를 상상하고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예상하라.

나는 내가 고객을 찾는 게 아니고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했고 종국에는 어느정도 그렇게 되었다.

창의성. 힘든일을 쉽게하는 다른 방법을 찾는걸 좋아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사람에게는 하루 24시간, 정해진 양의 시간과 열정이 있다. 모든 것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을 수는 없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사실 일상의 자잘할 일을 제대로 해보겠다고 마음먹으면 잘할 자신은 있다. 그러나 나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이 성공전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케이크와 치킨 대신에 책을 사서 읽어라.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라.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은 사장이 아니라 시장이다. 당신이 회사에서 잘리는 것은 시장이 자른 게 아니고 시장에서 필요 없기에 잘린 것이다. 당신이 시장에서 경쟁력있고 필요한 사람이면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 언제나 시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다. 그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결과가 반드시 노력과 재능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성과와 결과는 반드시 노력과 재능에 비례하지 않는다. 그게 인생이고 세상이다.

우리가 당면한 현상과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정확히 알려면 부분이 아닌 글로벌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결혼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

당신이 유전자의 영생을 위해 결혼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유전자의 음모에서 벗어나라. 까다로운 조건에 얽매이지 말고 그냥 곁에 있으면 느낌이 좋고 서로 좋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해보라. 그러다 좋은 감정이 계속되면 결혼하는 것이다.

주식투자 실패로 이혼 위기에 선 사람들.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뒤에 온다.

남편이 실패했다면 남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할 때다. 예기치 않은 큰 투자실패로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자책하고 도 무능한 가장으로 낙인찍힐까 두려움에 떨 남편을 사랑으로 감싸 주어야 할 대다. 그러면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나타난다.

이번 실패로 교훈을 얻었다면 다 잃은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와 배움과 교훈을 얻는 것이다. 당신이 이번에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배웠다면 다음번에는 잘할 수 있다.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뒤에 온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직장이 있고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극복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장미를 얻으려다 가시에 찔린 것 뿐이다. 길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것 뿐이다. 툭툭 털고 다시 가던 길 가면 된다.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하라.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리고 원래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당신은 인간이기에 실수한 것이다. 당신이 인간이기에 좋은 기회를 놓쳤을 수 있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하지 못한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해서는 안된다. 안 그래도 당신은 그동안 숨죽이며 살았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책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알면 인생 문제가 술술 풀린다.

사람들은 자신이 대답해야 할 질문을 왜 나에게 물어볼까? 그 이유는 자기도 자기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조기 은퇴를 고민중인 당신에게 필요한 것.

예상 밖의 폭락장을 견딜 수 있는 자산규모인가?

7년간 자산이 줄어드는 걸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또 부동산의 경우는 처분하더라도 세금을 내고 나면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예상보다 적다.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은퇴후에 친구나 동료들이 사회적으로 성취하는 걸 옆에서 지켜볼 때 후회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선택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조직 생활을 계속하는 동료와 친구들은 계속해서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반면 은퇴를 하면 아무런 사회적 지위가 없다. 이런 사회적 격차 앞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건 가치관이 뚜렷하고 자존감이 강해야 가능한 일이다.

직장은 월급을 받으면서 독립할 역량과 스킬을 키울 수 있는 곳.

나는 항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직장이 나를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결코, 한 번도 없었다.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렇게 살았기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도 쉬웠던 것 같다. 은퇴 후 독립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신의 시장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점검해보라.


머리속 생각기계를 가동하라.

철학은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가?

칸트는 흄의 저작을 읽고 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자신의 대작 <순수이성비판>을 완성했다.

과거의 경험을 맹신하는 투자자의 말로.

현상을 본 것을 필연성으로 장담하지말라.

지금 진리라고 믿는 명제는 아직 기각되지 않은 것일 뿐.

흄의 사상은 칼 포퍼에게 영향을 주었고 칼 포퍼는 다시 재귀성 이론으로 유명한 조지소로스와 <블랙스완>, <행운에 속지마라>의 저자로 유명한 나심탈레브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결국 따지고 거슬러 올라가면 조지소로스와 나심탈레브 둘은 철학자 흄 덕분에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번 셈이다. 철학이 투자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인이다.

노예의 도덕에 사로잡히면 사회는 퇴보한다.

다수의 실패자가 소수의 성공자에게 가지는 원한감정.

다수의 패배자는 소수의 성공자에 대해서 원한, 시기심, 질투심, 증오심을 가진다고 니체는 말했다.

열등한 다수의 무리가 가치전복을 통해서 ‘노예의 도덕’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서 정신승리를 한다고 했다.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은 2가지 욕망 중에 하나를 숨기고 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꿀어올리려는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욕망이다. 따라서 그들이, 빈자들이 부르짖는 평등이 어느쪽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슘페터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에게 무대를 물려주고 쓸쓸히 퇴장할 것이라고 했다. 슘페터는 자본주의가 인류가 만들어낸 탁월한 시스템이라고 보지만 상대적박탈감에 시달리는 다수의 패배자를 만들기 대문에 자본주의는 사회주의로 대체될 것이라고 보았다. 니체를 계승한 또 다른 경제학자는 바로 빌프레도 파레토다. 파레토는 사회주의 체제를 경멸했다. 열등한 무리들이 가치 전복을 통해서 정신승리하는 체제가 사회주의 차제라고 보았다. 파레토는 실패한 다수 대중의 성공한 소수에 대한 원한감정을 가장 잘 선통한 게 바로 마르크스 주의라고 했다.

우리 사회의 분노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적 차원에서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부자와 성공한 자들이 실패한 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참담한 심정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하고 잘난 사람들이 행동을 조심하고 교양을 갖추어야 한다. 속물근성으로 점철된 자랑질과 갑질을 멈추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사회의 분노가 줄어들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일류 국가가 되려면 정신적으로 상처받는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 누구라도 인간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 그게 바로 사회 전체의 분노를 줄이는 방법이다.

지식인들이 자본주의에 비판적인 진짜 이유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지식인들이 부자들보다 항상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부자는 무조건 나쁘고 빈자는 착하다는 이분법적 구도는 더는 영화에서 조차 통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자는 타인에게 더 많은 만족과 행복을 준 사람이다. 그 반대급부로 돈을 획득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다수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지식인들이 장사꾼과 사업가에 대해서 지적인 우월감을 가져도 좋다는 근거는 그들의 생각만큼 크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는 성적 순이 아니다.

머릿속 생각 기계를 끝없이 업그레이드 하라.

인간은 본능적으로 생각없이 살도록 진화되었다.

앵무새 작전이 안통하는 곳이 있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이다. 자산시장에서 앵무새 작전은 깡통으로 직진하는 지름길이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앵무새처럼 남의 생각을 따라해서는 투자에 성공하기 어렵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 하는 것이 자산 시장이다.

자기 내면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라.

생각기계를 발전시켜 자신만의 투자법을 찾아라.

누가 잘한다고 따라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본인의 발전에 독이 된다.

투자에 있어서 남을 따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투자자는 스스로 자신의 생각기계를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권위나 명성이나 관습이나 전통을 무조건 따르지 말고 오직 진리 그 자체만을 추구하라.”

스트레스 없는 화목한 가정의 경제적 가치.

인간은 감정의 도움을 받아야 의사결정의 시급성과 경중을 따질 수 있고 또 적시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감정이 없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감정은 이성을 안내하는 이정표다. 감정이 없다면 이성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작동하지 않는다.

인간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폭넓은 사고를 하기 어렵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큰 문제를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려 반복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부자 되기가 어렵다.

부자가 되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다양하게 폭넓게 사고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러한 이성적인 활동이 어렵다.

일상의 자질구레한 화는 감정적 스트레스를 만들고 두뇌가 창의적인 사고나 더 나은 투자아이디어를 생각할 기회를 없애 버린다. 인간의 두뇌는 감정적인 일을 응급으로 간주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인간의 두뇌는 화나고 짜증나고 성가신 일을 처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먼저 신경쓰게 만든다. 그래서 한번 가난한 환경에 빠지면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물론 항상 예외는 있다. 이렇게 감정이 지속적으로 압박받고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 속에서도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불리한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독립심과 인내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아내의 사랑이 나를 부자로 만들었다.

행운 + 아내의 사랑.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한때의 투자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용기를 내서 투자에 집중할 수 있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 정세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쉽게, 크게 번다.

전체를 알고 부분을 알고, 부분을 알고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부분이 전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한다.

당신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려면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글로벌 시장을 보아야 주식과 부동산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를 파악할 수 있다.

혼자만 뒤처진 것 같아 우울한가?

요즘은 밥 굶는 사람이 거의 없다. 어떻게든 먹고는 산다. 하지만 상대적인 빈곤감에서 벗어나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영혼의 허기에 시달린다.

상대적 빈곤감도 육체적 고통과 다를 바 없다.

인간은 원래 부정적인 사건에 더 강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긍정적인 사건보다 부정적인 사건에 3배나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비난을 한번 받았다면 세번 칭찬을 받아야 기분이 풀린다는 이야기다. 인간은 행복해지기보다는 불행해지기 쉬운 존재다. 그래서 우리는 우울해지기 쉽다.

더 놀라운 것은 우울감이 그냥 기분이 아니고 육체적 고통과 같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다치거나 상처받았을 때 고통을 느끼는 뇌 부위가 상대적 빈곤감을 느낄 때도 똑같이 반응한다는 것이 mri를 통해서 확인되었다.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은 실제 고통인 것이다.

당신이 지금 상대적 박탈감에 고통받고 있다면 전 세계인과 비교해보면 도움이 된다. 진짜 객관적인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부유하다.

돈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일 뿐이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행복 아닌가? 돈은 행복을 얻기 위한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어떤 모습인지 분명히 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이미 당신이 가진 것, 당신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것은 먼저 확인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의 철학을 세우는 일이다. 부자 되기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감정적으로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에 대한 니체의 평가.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숨겨진 것.

누군가를 책망하는 사람, 누군가가 나쁘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타인을 고발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결험을 무심결에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제 3자가 보면 추잡할 정도로 거센 비난에 고발한 사람이 오히려 나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열한 성격을 드러낸다. 그래서 심하게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일수록 평소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돼지 눈에는 모두가 돼지로 보인다.

타인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타인에게서 눈이 띄는 모든 문제는 나 자신의 문제일 때가 많다.

제대로된 투자 조언이 빛을 보지 못하는 이유.

사람들은 그냥 자신에게 유리한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좋은 투자 조언을 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때때로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이야기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설득은 미션 임파서블이다.

성공 투자를 방해하는 카산드라 콤플렉스.

불길한 전망을 무시하려는 본능이 실패를 부른다.

당신의 포지션과 반대되는 견해와 당신의 포지션을 위협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타고난 본능을 억제해 신중하게 경청하고 대비해야 치명적인 피해를 피할 수 있다.

시장에서 자기가 취한 포지션에 대해서 위안과 위로를 구하려고 하지말라. 시장은 당신의 포지션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시장이 가야할 방향으로만 갈 뿐이다. 기도하는 포지션은 청산하라는 격언이 있다. 실패를 줄이고 성공투자자가 되려면 인간의 결함있는 본능을 극복하고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 불리한 전망도 열린 마음으로 직시해 면밀히 따져보고 대비해야 한다. 타고난 본능을 극복해야 투자에서 성공하기 쉽다.

일상을 단순화하여 체력을 비축하라.

체력이 약화되면 정신력도 약화된다.

젊은 시절에는 돈 버는 데 열정을 쏟아 부어라.

나이가 드니 모든 걸 단순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일상조차조 단순화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그래서 누가 돈을 준다고 해도 각종 인터뷰, 기고, 강연 요청은 모두 거절한다. 새로운 만남도 거절한다.

젊은 시절의 열정은 언제까지 있는 게 아니다. 세월과 함꼐 봄날 눈 녹듯이 사라진다.

돈보다 사랑을 선택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돈이 많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무시할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가난하다고 해서 열등감과 수치심을 가질 일도 아니다. 돈은 인생에 필요한 여러가지 중 하나일 뿐이다.

인생에는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많다. 그렇기에 돈으로 타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은 돈벌레다. 자유시장경제의 가장 큰 적은 프로레타리아 혁명가가 아니라 갑질하는 천민자본가다.

길상사. 이야기.

길상사는 원래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요정이었다. 대원각의 주인인 김영한이 법정스님에게 시주해서 길상사라는 절로 다시 태어났다. 시가 1,000억원에 달하는..

없는 것을 만들어 들어야 큰일을 한 것인데 있는 것을 드렸으니 별일 아니다.

백석. 김영한(자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평생 이룬 재산보다 젊은 시절 한때의 사랑을 더 소중히 여긴 김영한의 마음을 거듭 되새긴다.

마르크스가 경제학 교과서에서 추방된 이유.

마르크스가 겪은 비극의 진짜 원인은 돈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엉망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자신이 마침내 자본주의의 비밀스런 법칙을 발견했으며 자본주의는 그 법칙에 따라서 스스로 망할 수밖에 없다고 사망선고를 내렸다.

시간이 갈수록 자본가의 이윤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종국에는 제로로 수렴하게 되어 자본주의는 망할 것이라 보았다.(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결국 마르크스가 경제학에 남긴 공로는 거의 없다. 경제학적으로 이치에 맞는 게 거의 없다.

마르크스에게서 배울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

노동자인 동시에 자본가인 현대의 직장인들.

마르크스는 경제학자로서는 실패했지만 증오심과 시기심을 과학적으로 포장하여 정치사회학적 투장애서는 가장 크게 성공했다.

기술, 아이디어, 지식 중심 사업에 주목하라.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기계를 고치는 2가지 방법. : (실전을 통한)시행착오와 독서

독서가 가장 효율적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다.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면 보다 멀리, 보다 쉽게 조망할 수 있고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의 생각 기계를 고쳐라. 생각 기계를 고치는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은 거인의 책을 읽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올바른 질문을 만들고 정답을 찾는 힘.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집값 문제로 풀어보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

왜 분양가 상한제를 주장하여 주택공급을 줄이라고 하는 것일까? 왜 다주택자에게 패널티를 주어서 시장에 주택이 공급되는 걸 제한 하려고 하는 것일까? 집값이 오르는 것은 시장에 주택수요에 비해서 주택 공급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왜 주택 공급이 잘 안되는 것일까?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고층 층수 제한 등 각종 규제가 주택공급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모든 공급을 제한하는 조치는 가격을 끌어올린다.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른다. 이제 좀 기억이 나는가? 무주택자가 분양가 상한제를 주장하는 건 스스로 망하게 해달라는 것과 다름 없다.

시장에 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시장에 나온 집이 많아지면 전월세 가격은 하락하고 집값도 하락한다.

생각 없이 휩쓸리면 내 손으로 내 목을 조른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인생이 잘 풀린다. 나는 앵무새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때다.


믿고 사랑하고 응원하라.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자존감 높은 아이가 부자로 자란다.

아이의 자존감을 짓밟는 부모들.

아들이 왜 sky에 안가고 싶어 하겠니? 가고 싶은데 안 될까 두려워서 그렇게 말한거지. 네가 화를 낼 게 아니라 아들아 sky 안가도 된다. 넌 내 아들이니까 그래도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했어야지.

조건없는 사랑이야말로 자존감을 키우는 햇살이다.

아무조건없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아이가 확신할 때 아이의 자존감은 높아진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

부모 인생은 부모의 인생이고 아이 인생은 아이의 인생이다. 조건 없이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는 최근의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랑을 많이 못 받고 큰 아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아서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조건 없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이 자존감도 높고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에 처하거나 유혹에 빠질 때 잠시 흔들맂리라도 이내 올바른 길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함께 노는 동안 저절로 크는 아이들

만지고 쓰다듬는 손을 통해 사랑이 전해진다.

기대치를 낮추면 모두가 즐겁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일이다.

부모의 믿음 크기로 자라는 아이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10대, 20대 떄 몇 달, 몇 년 까먹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어떻게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드느냐다.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

부모는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생각까지 줄 수는 없다.

지독한 슬픔이나 고통이 따른 체험과 경험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진짜로 배우려면 감정이 수반되는 체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기억에 오래 남고 행동을 변화시킨다.

필요성을 절실히 못 느끼는데 스스로 공부할 아이는 흔치 않다.

아이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부모의 역할은 거기까지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공부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게 아니다. 공부를 못해도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이런 사람은 분석력이나 이해력은 부족했지만 다른 능력이 뛰어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자식이 고생스럽게 살지 않게 하려면 일찍부터 고생을 알게 해야 한다.

자녀 교육이 힘든 것은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부모 자신이 열심히 살아야 한다.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녀도 자연스럽게 그걸 보고 배운다. 그래서 자녀 교육이 힘든 것이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일까, 부모 하기 나름일까?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환경조작을 통해서 인간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타고나느 것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은 공부에 적용하면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스티븐핑거 #빈서판

참나무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은 이미 도토리 안에 다 들어가 있다.

좋은 환경과 교육은 타고난 재능을 100퍼센트 개발해 그 한계치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더라도 좋은 교육과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잠재력은 빛을 보지 못하고 시들기 마련이다.

두뇌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 꼭 시켜야 하는 것

악기를 배우면 외국어 듣는 귀가 열린다.

외국어를 12세 전에 가르쳐야 하는 이유

12세 이하,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양손을 다 사용하는 현악기를 다루게 해서 두뇌를 개발시키고 음악에 자주 노출시켜서 다양한 음운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면 외국어 학습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스피드스케이팅, 테니스, 로잉, 달리기, 배드민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보이는 것들

배운 적은 없지만 운 좋게도 올바르게 실천한 일.

자극에 바로 반응하지 말고 역지사지 습관을 키워라.

아들아 sky안가도 된다. 넌 내 아들이니까 그래도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기대와 다른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아이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한다.자극과 반응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자유의지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극에 대해 본능대로 반응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내 아이가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아버지를 실망시켜서 사랑받지 못할까 많이 두려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두려움에 떠는 불쌍한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자신도 못 이룬 것을 자식에게 강요하지 말라.

당신도 못한 것을 왜 자식에게 강요하는가?

자식이 자기보다 더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몯느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그러나 그런 부모의 기대감과 기준을 자식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부모는 기대를 강요하지 말고 그저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고 낙담한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기만 하면 된다.

부모가 자존감을 되찾는 것이 자녀 교육의 첫 번째 단추다.

부모의 낮은 자존감이 자녀 문제의 근원인 경우가 종종 있다. 자존감 낮은 부모는 자신의 내면에 숨은 어둡고 열등한 면이 자식에게서 발견되면 감싸고 포옹하는 대신 더욱더 분노하고 화를 내기 쉽다.

부모란 항상 자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어떤 대학을 가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설계도를 그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좀 못하더라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부모밖에 없다.

자신도 못 이룬 것을 자녀에게 강요하고 닦달하는 부모는 되지 말자.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된다.

2부

실전투자.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팬데믹 이후 다시 시작하는 투자.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이미 이긴 전투에 나가 승리를 가져온다.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가장 유리할 때, 가장 유리한 장소에서만 선택적으로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적이 싸움을 걸어온다고 무조건 싸우지 않았다. 우발적인 전투도 없다.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선승구전 전략과 비슷하다. 선승구전이란 이미 이긴 다음 전쟁을 한다는 뜻이다.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길 수 있는 형세를 만든 뒤에 싸움을 구하고, 패하는 군사는 먼저 싸운 뒤에 이기기를 구한다.

한산도, 부산포, 명량.

언제 어디서 싸워야할지 미리 알아야 이긴다.

투자하기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라.

언제 싸워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 투자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나는 큰 폭락 후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매수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는 싸움터를 골라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전략적 사고는 전쟁, 직업 선택, 투자 등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중요한 일에 적용되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다.

투자, 그것은 용기에 관한 이야기다.

방아쇠를 당기는 능력(배팅 능력)은 분석이나 예측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용기에 관한 것이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그것은 적정한 순간이 오면 모든 것을 내걸 수 있는 배짱 같은 것이다. 분석을 잘하는 사람, 예측을 잘하는 사람은 수백, 수천명이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방아쇠를 당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투자는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용기있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조지소로스)

손해 보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려면 타고난 본능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 것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는 것은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항상 실패할 위험이 있다. 진정 자유롭게 살기 꿈꾼다면 두려움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두려움에 맞서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니까 말이다. 두려움에 물들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어빙 피셔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자신의 실패 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왜 대공황이 발생했고 왜 그렇게 오랫동안 회복되지 못했는지를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원인을 알아냈다. 부채 디플레이션. debt deflation이 원인이었다.

부채 디플레이션이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돈을 뿌려야 한다.

천재 경제학자 슘페터는 어빙피셔가 미국의 가장 위대한 경제학자라고 칭송했다. 인류는 어빙피셔의 개인적 파산과 고통 그리고 불행에 빚을 졌다. 그의 아이디어 덕분에 인류는 불행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제 관계 눈치 게임.

국제 정치의 3가지 원칙에 눈떠라.

  1.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우방도 없다.
  2. 국제 관계는 옳고 그름이나 도덕 기준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고 힘으로 결정된다.
  3. 가까운 나라가 강해지는 걸 막고 먼 나라와 동맹을 맺어라.

진정한 보수주의자만이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자조 자립정신을 장착한 보수주의자들이 부자가 된다.

나는 직장을 다닐 때도 사장이 내 월급을 주는 게 아니고 시장이 내 월급을 준다고 생각했다.

지나고 보면 쉽지만 언제나 위험하고 힘들다. 그저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고용주라고 해서 항상 여유가 있고 덜 고생하는 게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업가들은 언제나 벼랑 끝에 스스로 몰아넣고 진검 승부를 벌이고 있다.

국가에 기대지 말고 자신의 삶은 스스로 책임져라.

남의 손 벌리지 않고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리겠다는 마인드가 보수의 정신이다. 아마도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연금에 기대려하지 않는다. 어찌 될지도 모르는 연금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재산을 믿는다. 그렇기에 보수주의자들은 자신의 절제와 절약 그리고 노력을 믿는다. 나 역시 그렇다. 나는 한 번도 국가가 내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공짜를 바란 적이 없다. 언제나 아이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가르친다. 보수주의자들은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가난은 나라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진다.

진정한 보수라면 더 겸손하고 소박하게 살아라.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은 타인이 나보다 적게 가졌다고 무시하고 조롱하지 않는다. 돈으로 인생의 성공여부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김수한 추기경을 보라. 그분이 돈이 많아 성공한 인생인가?

성공한 인생이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는 것이다. 그러니 나보다 더 많이 가진 타인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하향 평등을 원하는 진보주의자가 있다면 그는 진정한 진보주의자가 아니다. 그는 시기하고 질투하는 못난 사람일 뿐이다.

가진자들은 더욱 겸손해야 한다.

왜 실전 투자에서는 암기 방식이 통하지 않을까?

인생과 투자는 문제 은행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실전인생과 투자에서 부딪히는 의사결정은 암기식이 통하지 않는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 틀린 이유를 스스로 찾아라.

경험 많은 사람의 견해를 참고하여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야지 생각없이 휩쓸리면 정말로 삶이 망가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 돈을 번 결과가 아니라 그가 돈을 벌게 된 의사결정 과정과 논리다. 상황은 시시각각 달라진다. 그러니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워도 소용 없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절대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전략적 사고.

매사를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천천히 움직여라.

모든 게 전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며 천천히 움직여야 실수가 적고 실패를 피할 수 있다.

푼돈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파악하라.

선형계획법. 수많은 제약 조건 속에서 일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해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잠수함을 만들 수 있을지를 알아내는 일에 필요한 것. 제한된 자원과 각종 한계 속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을 찾는 방법으로 방정식, 함수 등이 얽혀 있는 복잡한 수학적 개념.

#해리마코위츠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멀리, 크게 봐야 한다.

전체를 알고 부분을 알고, 부분을 알고 전체를 알아야 한다.

멀리 본다는 말은 당장 남보다 얼마라도 싸게 사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얼마나 오를 것인가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당장의 작은 시세차이보다 거래 자체를 성사시키는 것이 더 큰이익을 얻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부분과 전체를 모두 보는 눈을 길러라.

만약 부분과 전체 중 꼭 하나만 알 수 있다면 전체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

부분이 눈에 들어오면 전체를 보며, 전체가 눈에 들어오면 그 상황이 내 현실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

투자자로서 내 자신에게 되뇌는 주문.

시장에서 중요한 건 자존심이 아니라 이익이다.

시장은 내가 주식을 얼마에 샀는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인간의 인식이 완전하다고 자신하거나 착각해서는 안된다.

어린시절의 경험이 성인기 투자 성향을 좌우한다.

어릴 때 사랑을 많이 받는 게 중요한 이유.

아동기에 신체적으로 허약했거나 사회 정서적 환경이 취약했던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아들러의 생각이다. 아들러는 어린 시절에 사랑을 많이 받는 게 중요하다고 이렇게 말했다.(아동기에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은 나이가 든 뒤에 항상 다른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고 의심하고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단절시킬 수 있다.)

당신의 투자성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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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신에게 기대지말라.

상을 받으려면 자격을 갖추어라.

가방 끈 사람이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

주식투자법은 전수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워런버핏이 아내에게 자기가 죽으면 다른 건 하지 말고 인덱스펀드만 하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남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으려면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상을 줄 만큼 세상이 아직 미치지 않았다.(찰리멍거)

주식투자란 어떤 비즈니스일까.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중 하나는 정보가 부족하거나 엉뚜아고 절못된 정보에 매달리거나 적절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정신적 모형 구축하기.

곰이 유리할까 황소가 유리할까.

황소가 싸울 때 뿔을 아래서 쳐 올리기 때문에 상승론자의 상징이 된다. 반면에 주가 하락을 전망하여 하락에 배팅하는 투자자를 곰에 비유한다. 곰은 싸울 때 발톱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기에 하락론자의 상징으로 삼는 것이다.

주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우상향 한다.

곰에게는 손실을 회복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황소라면 실수해도 기다리면 손실을 회복할 수 있지만 곰에게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근자감으로 하는 주식투자는 미친짓이다.

야성적 충동으로 인한 근자감이 불러오는 폐해.

대형 사고로 인생 말아먹는 것이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암호화폐와 시뇨리지 효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봉건영주가 화폐를 만들어서 얻은 이익을 시뇨리지 효과라고 한다.

화폐란 기술의 문제가 아니고 제도의 문제다. 제도권 밖에서 유통되는 화폐는 언제나 사라질 위험이 있다. 돈을 공중에 흩뿌리며 날려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코인에는 손대지 않는게 좋다.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길게 보고 버티면 반드시 이기는 싸움.

무주택자에게 집중하는 정치는 없다.

무주택자보다 자신의 표를 먼저 챙기는 게 정치인이다.

집권 정치인이 국민에게 선심성 복지를 주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나?집값이 올라야 나온다. 집값이 오르면 재산세, 양도세, 취득세, 건강보험료를 더 거둘 수 있다. 그 돈으로 복지 혜택을 퍼준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집값이 올라가는 비밀.

주식 자산이 1달러 늘어나면 소비는 3-4센트 증가하는 반면 주택 자산의 소비 증대 효과는 10-15센트로, 주식에 비해 3배 이상이다. 집값이 떨어질 경우 소비에 미치는 역자산 효과는 오를 떄보다 더 크다.

죽어야 사는게 부동산이다.

이 말은 부동산이 죽어야 각종 부동산 규제가 철폐된다는 뜻이다.

부동산은 죽어야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생업에 집중하라. 세월이 약이다. 세월이 지나면 반드시 다시 오르므로 믿음을 가지고 진득하게 기다려라. 결국 수익을 얻을 것이다.

돈 가치가 떨어질수록 부동산 가격은 오른다.

한국은 달러화를 벌기 위해서 즉, 살기 위해서 어떤 것이라도 팔아야 했다.

집값하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젊은 세대에게 집값이 너무 비싼데 반에 예전 꼰대 세대에는 집 사기가 수월했을 것이다.

1990년 7월 6일 <동아일보>에 내집마련에 32년 걸린다는 기사가 있다.

한국만 집사기 힘든 ‘헬조선’이고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오해다.

세상을 움직이는 2가지 대전제.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 인간의 본성 때문. 인간은 때때로 이타적이고 연민과 동정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다.

거짓 희망에 사로잡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한국 뿐만 아니라 어느 사회에서나 상위 1.5퍼센트의 집은 항상 비싸다.

인구 감소에 대비한 부동산 투자 전략

집값은 인구와 비례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인구가 줄어들면 집값이 하락하는가? 맞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인구를 제외한 집값에 영향을 주는 다른 모든 변수가 중립적이라고 가정할 때만 이 말이 맞다. 인구 감소는 분명히 집값 하락 요인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는 다른 집값 상승 요인이 많기 때문에 인구가 줄어든다고 반드시 집값이 하락하지는 않는다.

인구감소에 대비하는 부동산 투자 포인트 4가지

1) 지방부동산과 도쿄부동산의 차별화다. 인구감소기간에 일본 부동산은 도쿄를 중심으로 알랐다.

2) 인구고령화도 부동산 가격 차별하에 영향을 미친다.

3) 인구 감소 시기에는 지방 땅 투자도 조심해야 한다. 일본 땅의 20%는 주인이 없다.

4)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는 금리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도권에 투자하라. 서울이면 더 좋다.

부동산 투자. 기승전 서울인 구체적인 근거

서울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압도적이다.

서울의 면적은 부산과 대구보다 작다. 그런데 인구는 부산의 2.8배, 대구의 4배다.

도시별 GDP. 서울(인천포함) GDP가 우리나라의 절반에 해당하고 2위 도시 부산의 9배를 넘는다. 부산 인구의 3배가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왜 내가 서울, 서울 하는지 느낌이 올 것이다. 다른 도시에 비해 서울이 압도적이다. 서울 GDP규모는 시애틀, 시카고, 밴쿠버, 토론토, 런던돠 파리 그리고 모스크바를 능가한다. 서울 GDP규모를 넘는 도시는 세계적으로 10개 남짓인걸로 알고 있다. 서울은 이미 세계적인 도시다.

전 세계대학도시는 모두 상승률이 높다.

향후 지역별 인구 추이 전망을 보라.

온라인 쇼핑시대 상가 투자는 끝난 것일까?

자연스레 상가는 공급과잉에 시달릴 것.

온라인으로 100프로 대행할 수 없는 소매상가는 살아남는다. 예를 들면 음식점, 약국, 병원, 미장원, 학원, 편의점, 커피숍, 제과점 등은 오프라인 상가 수요가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남아도는 상가건물로 인하여 임대료를 올리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임대료가 떨어지면 상가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 이커머스는 이미 거대한 흐름을 탔고 그에 맞서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집값하락, 바닥은 이미 지났고 오를 일만 남았다.

2023년 5월 기준.

21년 10월에 고점을 찌곡 이후 14개월간 하락하여 22년 12월 바닥을 찍었다.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중이다. 21년 10월부터 14개월간 하락 폭은 마이너스 24.8퍼센트였다.

IMF와 리만 브라더스 사태 같은 엄청난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집값하락은 단 1년에 그쳤다. 이번 집값 하락 폭은 과거 집값 하락기와 비교했을 때와 비하면 결코 경미하지 않은 하락 폭과 기간이다. 즉, 충분히 하락했다고 할 수 있다.

  1.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실패를 줄이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려면 결함있는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고 조롱하는 것은 상대방의 인정 욕구를 뿌리부터 뒤흔들고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이다. 그래서 모멸감을 느끼면 사람들은 울분을 토하고 분노가 폭발한다. 그러니 함부로 타인에게 모멸감을 주지 말라. 그것은 스스로 내 무덤을 파는 일이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남을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할 때 자존감도 높아진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을 위해서 성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책임을 다하고 착하게 살 때 가정도 화목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어떻게 해야 남보다 잘할 수 있을까? 일단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시도하고 노력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 진짜 그렇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시도하지 않으면 발전도 변화도 없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라. 실력과 함께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은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더욱더 탁월해지고 능력치가 높아진다. 정신력이 고양되면 과거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주변 사람들의 저열한 품성과 결함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런 지인과 교우하려는 열정도 시들해진다. 나약한 인간의 본능 때문에 정신력이 뛰어난 남성과 아름다운 여성은 친구를 많이 두기 어렵다.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거울뉴런.

‘차이 소멸’이란 비슷한 사람들 간에 질투심이 폭발하기 쉽다는 것이다. 원래 거지는 백만장자를 시기하지 않는다. 거지는 동냥을 더 많이 받은 거지를 시기한다.

아내는 절대로 자기 자랑을 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한다

질투는 고통이다.

질투를 강하게 느낄 수록 불안한 감정이나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의 특정 부분이 반응한다.

좋은 뜻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행로로 가라.

개인의 욕망과 사유재산권을 인정하고 잘 보호하는 나라의 주식과 부동산에 배팅하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다.

행복과 불행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다.

당신의 심장을 두드려 두려움에 맞서라.

쇼펜하우어는 삶이 비극이라고 말했다.

넋두리는 집어치우고 삶의 의지를 충전하라.

“우리가 고통과 괴로움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우리가 충분히 고통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두려움을 느끼겠지만 두려움을 정복할 심장도 가지고 있다. 또 실패로 인한 나락에 떨어질 수 있지만 그 또한 긍지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다.. 당신을 죽이지 못한 것들은 당신을 강하게 만들 뿐이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바로 자신의 한계와 본능을 극복하려는 자를 말한다.

영원회귀 사상은 현재 행동이 매우 중요함을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든 간에 이 행동을 무한히 반복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현재 주어진 삶을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더 멋지고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조급해 하지 말고 투자에 집중하라.

부자가 되는 것은 마라톤과 비슷하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10년, 20년,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면서 큰 차이가 나고 반드시 원하는 부를 얻게 된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다.

콤플렉스를 발전의 동인으로 삼아라.

마쓰시타 고노스케. 세가지 은혜.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것.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책을 일고 스스로 독서를 통해서 배우는 게 더 많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돈도 잘 벌린다.

인간은 항상 내 편의 위로가 필요한 존재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는 일이 쉽다.

시간의 힘을 믿고 묵묵히 가라.

모든 일은 처음이 제일 힘들다.

30대 에게 하고 싶은 5가지 이야기. 전략. 선택과집중. 성실. 독서. 자기분야파기.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다.

까다로운 조건에 얽매이지 말고 그냥 곁에 있으면 느낌이 좋고 서로 좋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해보라. 그러다 좋은 감정이 계속되면 결혼하는 것이다.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뒤에 온다.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하라.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리고 원래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당신은 인간이기에 실수한 것이다. 당신이 인간이기에 좋은 기회를 놓쳤을 수 있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하지 못한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해서는 안된다. 안 그래도 당신은 그동안 숨죽이며 살았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책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알면 인생 문제가 술술 풀린다.

사람들은 자신이 대답해야 할 질문을 왜 나에게 물어볼까? 그 이유는 자기도 자기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조기 은퇴를 고민중인 당신에게 필요한 것.

예상 밖의 폭락장을 견딜 수 있는 자산규모인가?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직장은 월급을 받으면서 독립할 역량과 스킬을 키울 수 있는 곳.

속물근성으로 점철된 자랑질과 갑질을 멈추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사회의 분노가 줄어들 수 있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앵무새처럼 남의 생각을 따라해서는 투자에 성공하기 어렵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 하는 것이 자산 시장이다.

자기 내면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라.

“권위나 명성이나 관습이나 전통을 무조건 따르지 말고 오직 진리 그 자체만을 추구하라.”

인간은 감정의 도움을 받아야 의사결정의 시급성과 경중을 따질 수 있고 또 적시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부자 되기가 어렵다.

부자가 되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다양하게 폭넓게 사고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러한 이성적인 활동이 어렵다.

일상의 자질구레한 화는 감정적 스트레스를 만들고 두뇌가 창의적인 사고나 더 나은 투자아이디어를 생각할 기회를 없애 버린다. 인간의 두뇌는 감정적인 일을 응급으로 간주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인간의 두뇌는 화나고 짜증나고 성가신 일을 처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먼저 신경쓰게 만든다. 그래서 한번 가난한 환경에 빠지면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불리한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독립심과 인내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상대적 빈곤감도 육체적 고통과 다를 바 없다.

돈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일 뿐이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행복 아닌가? 돈은 행복을 얻기 위한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돼지 눈에는 모두가 돼지로 보인다.

타인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타인에게서 눈이 띄는 모든 문제는 나 자신의 문제일 때가 많다.

설득은 미션 임파서블이다.

불길한 전망을 무시하려는 본능이 실패를 부른다.

일상을 단순화하여 체력을 비축하라.

체력이 약화되면 정신력도 약화된다.

젊은 시절에는 돈 버는 데 열정을 쏟아 부어라.

길상사. 이야기.

백석. 김영한(자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평생 이룬 재산보다 젊은 시절 한때의 사랑을 더 소중히 여긴 김영한의 마음을 거듭 되새긴다.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기계를 고치는 2가지 방법. : (실전을 통한)시행착오와 독서

부자가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올바른 질문을 만들고 정답을 찾는 힘.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자존감 높은 아이가 부자로 자란다.

조건없는 사랑이야말로 자존감을 키우는 햇살이다.

아무조건없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아이가 확신할 때 아이의 자존감은 높아진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

함께 노는 동안 저절로 크는 아이들

만지고 쓰다듬는 손을 통해 사랑이 전해진다.

기대치를 낮추면 모두가 즐겁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일이다.

부모의 믿음 크기로 자라는 아이들.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

정상에 오르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자식이 고생스럽게 살지 않게 하려면 일찍부터 고생을 알게 해야 한다.

참나무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은 이미 도토리 안에 다 들어가 있다.

악기를 배우면 외국어 듣는 귀가 열린다.

외국어를 12세 전에 가르쳐야 하는 이유

자극에 바로 반응하지 말고 역지사지 습관을 키워라.

아들아 sky안가도 된다. 넌 내 아들이니까 그래도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부모가 자존감을 되찾는 것이 자녀 교육의 첫 번째 단추다.

부모의 낮은 자존감이 자녀 문제의 근원인 경우가 종종 있다. 자존감 낮은 부모는 자신의 내면에 숨은 어둡고 열등한 면이 자식에게서 발견되면 감싸고 포옹하는 대신 더욱더 분노하고 화를 내기 쉽다.

부모란 항상 자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가장 유리할 때, 가장 유리한 장소에서만 선택적으로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적이 싸움을 걸어온다고 무조건 싸우지 않았다. 우발적인 전투도 없다.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선승구전 전략과 비슷하다. 선승구저이란 이미 이긴 다음 전쟁을 한다는 뜻이다.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길 수 있는 형세를 만든 뒤에 싸움을 구하고, 패하는 군사는 먼저 싸운 뒤에 이기기를 구한다.

투자하기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라.

언제 싸워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 투자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나는 큰 폭락 후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매수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는 싸움터를 골라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전략적 사고는 전쟁, 직업 선택, 투자 등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중요한 일에 적용되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다.

투자, 그것은 용기에 관한 이야기다.

손해 보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려면 타고난 본능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어빙 피셔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였다.

인류는 어빙피셔의 개인적 파산과 고통 그리고 불행에 빚을 졌다. 그의 아이디어 덕분에 인류는 불행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가에 기대지 말고 자신의 삶은 스스로 책임져라.

남의 손 벌리지 않고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리겠다는 마인드가 보수의 정신이다. 아마도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연금에 기대려하지 않는다. 어찌 될지도 모르는 연금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재산을 믿는다. 그렇기에 보수주의자들은 자신의 절제와 절약 그리고 노력을 믿는다.

경험 많은 사람의 견해를 참고하여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야지 생각없이 휩쓸리면 정말로 삶이 망가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 돈을 번 결과가 아니라 그가 돈을 벌게 된 의사결정 과정과 논리다. 상황은 시시각각 달라진다. 그러니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워도 소용 없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절대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멀리 본다는 말은 당장 남보다 얼마라도 싸게 사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얼마나 오를 것인가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당장의 작은 시세차이보다 거래 자체를 성사시키는 것이 더 큰이익을 얻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무주택자에게 집중하는 정치는 없다.

무주택자보다 자신의 표를 먼저 챙기는 게 정치인이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집값이 올라가는 비밀.

주식 자산이 1달러 늘어나면 소비는 3-4센트 증가하는 반면 주택 자산의 소비 증대 효과는 10-15센트로, 주식에 비해 3배 이상이다. 집값이 떨어질 경우 소비에 미치는 역자산 효과는 오를 떄보다 더 크다.

세상을 움직이는 2가지 대전제.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 인간의 본성 때문. 인간은 때때로 이타적이고 연민과 동정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다.

거짓 희망에 사로잡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한국 뿐만 아니라 어느 사회에서나 상위 1.5퍼센트의 집은 항상 비싸다.

인구감소에 대비하는 부동산 투자 포인트 4가지

1) 지방부동산과 도쿄부동산의 차별화다. 인구감소기간에 일본 부동산은 도쿄를 중심으로 알랐다.

2) 인구고령화도 부동산 가격 차별하에 영향을 미친다.

3) 인구 감소 시기에는 지방 땅 투자도 조심해야 한다. 일본 땅의 20%는 주인이 없다.

4)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는 금리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도권에 투자하라. 서울이면 더 좋다.

  1.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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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투자라는 이 책은 처음에 어떤 루트로 알게 되었을 때부터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책이었고, 최근에 읽었던 #세이노의가르침 그리고 부아c님의 #부의통찰 처럼 너무나도 많은 줄을 치면서 읽고 또 읽었던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표현해보면,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침서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토대에 높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 정서적 안정 그리고 도전하고 극복해낼 수 있는 용기와 사고력이 투자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고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벤치마킹할만한 수많은 멘트들과, 인간 내면의 힘 그리고 자존감과 관련, 그리고 철학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수도 없이 줄을 쳐가면서, 또 옮겨적어가면서 보냈던 많은 나날들이.. 이 연말을 보내면서 또 하나의 책을 쌓아가는 묘미가 있었던 그런 시간이어서 좋았다.

부동산과 관련된 식견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써놓으신 것 같아서 나의 인식의 지평을 더 넓혀주었던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기승전서울등기 에 충분히 공감이 되고, 나 역시도 서울로 가기 위한.. 어찌 보면 서울을 떠나고 싶지 않은 그런 것들을 텍스트로 이해하기 쉽게, 이해 라기 보다는 누군가를 설득하기 쉽게 정리되어있다보니, 또다시 읽고 싶은 부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더좋았다.

언젠가 서울에 등기칠 그날까지, 서울에 핵심지역에 가는 그날까지, 내가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있기를 바래본다. 제 발.

  1.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행운에속지마라 (나심탈레브가 쓴 책 한권)

#마흔에읽는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와 관련된 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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