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후기를 남길 자격이 4주차에 되지 못하지만
애 재우고 들어가야지 한 사람이 알람도 안맞춘거 실화...입니까
(사실 좀 늦은 시간이였던거 인정)
카톡에서 늘 서로 으쌰으쌰 하며 묻고 답하는 모습을 보며
4주차가 속절 없이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바빳던 11월 한달 이지만 이 공부 절대로 놓지 않겠다 다짐했고 꼭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기로 더 큰 결심을 했던 4주차 였습니다.
참여하지 못했던 조모임에서도 꼭 투자자로 살아남기로 약속 하신거 보며 참여하지 않아도 한마음이라고 혼자서 기뻐했습니다 (부끄러워 조모임 왜 빠졌는지도 설명 안했슴니다)
지난 한달 동안 모두 모두 수고 하셨고
정말 값진 경험 함께 나누어준 조원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모에게는 흔한 사유입니다 (진짜로) 저도 넘넘 즐겁고 감사한 한달이었어요, 어디가지 마세요 찾으러도 못가니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