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주부터 시작된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수강생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돌아올 2,3,4주차 강의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1주차 3강을 들으면서
너바나님이 수익의 10% 정도는 가족과 자신을 위해 보상하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하였고 꼭 그런날을 만들리라 결심했습니다. 근데 문득 든 생각이 만약 투자를하여 전세금이 3000 올랐다면 이게 수익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직 부동산에 대한 혜안이 없어서 그런지 전세금은 집주인 입장에서는 부채의 일종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긴 이야기지만 혼자 상상했습니다. 만약 내가 집주인이라면 결국 전세금은 돌려주는 돈인데 전세금이 올랐다고 수익이 났다고 느껴지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결국 5년이든 10년이든 매도가 이뤄졌을때 생기는게 진짜 수익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투자금이 더 생겼고 그 투자금으로 또 다른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익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되는건지....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BEST | 강의때 답변 드릴께요~~ 이런게 궁금하시구나 ㅎㅎ
오오오 제가 고민하던 부분입니다. 결국 돌려줘야할 돈인데..... 부동산 투자 책을 여러권 읽어보아도 이게 왜 수익인지 알아내지 못했어요 ㅠㅠ
와 누가 제 마음을 그대로 써주셨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 너무 궁금해요 누가 명확하게 알려줬음 좋겠어요. 최소한 그걸 알 수 있는 강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