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https://blog.naver.com/tina0071/223199737391
벌써 4번째 강의다.
내마반, 열반스쿨 기초, 실전준비반, 그리고 열반스쿨 중급반!
#우리는 공통 관심사에 대해 언제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첫 내마반 수업을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아무것도 모르고 조장에 지원했다가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정말 많이 헤맸었다. 그리고 나는 수업이 목적인데 왜 이런 조모임을 해야 하고 과제를 해야 하는지 솔직히 이해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월부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월부 법칙을 따라야 하는 법! 두 번의 조장, 두 번의 조원을 통해 그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실준반을 공부하면서 귀한 투자 메이트가 생겼기 때문이다. 사는 곳도, 하는 일도, 살아온 길도 모두 다른 우리가 월부에서 만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 "목표"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중급반 독서모임을 통해 책을 깊게 읽지 않는 내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중급반은 유일하게 임장이 없는 강의라고 한다.
강의는 부동산이지만, 과제는 독서!
한 달에 무려 8권의 독서 과제가 주어진다. 예전에 하늘쌤 선생님한테 사주를 배울 때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었다. 난 일 년 반 정도 활동을 했고 내가 읽은 책 중 50%는 그때 집중적으로 읽었을 거다. 오랜만에 그때 마음으로 돌아가 책을 대량 주문(?) 했다. 책장에 책이 하나둘 늘어가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나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깊게 읽지는 않는다. 다독을 하고싶은 욕심에 한글자, 한글자 눈에 담기보다 전체를 눈에 담는 버릇을 들인 것 같다. 나중에 분명 읽은 책인데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독서모임을 꺼려했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그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하 독서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다짐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볼 것이다.
#지금 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알려주셔도 되는 건가?
방랑미쉘님의 강의는 실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행동"
행동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기회를 잡은 사람이 성공을 하는 공식은 진리인가 보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알려주셔도 되는 건가?
내가 준비된 투자자였다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다 내가 모르는 지역이라 지금은 섣불리 나설 수가 없다.
임장을 하면서 앞마당의 중요성을 확실히 느낀다.
하지만 언제 임장을 다하지? ㅠㅠ
수도권, 서울 25개구, 지방광역시, 지방소도시...
그중 내 앞마당은 수지, 분당, 구성남... 그마저도 전체 지역을 돌아본 것이 아니다.
갈 길은 먼데 몇 걸음 걷고 벌써 숨이 차다.
하지만 방랑미쉘님이 3-4시간을 걷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아자아자! 임장 신발도 샀으니 힘차게 걸어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