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5기 22조 이(2)번 열기반이 인(2)생 터닝포인트 자유로운도비]

  • 23.09.01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찾아 월부에 입성한 자유로운 도비예요.



이번에 너바나님의 열기반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되어

투자자로서 기초를 배울 수 있어 너무 감사한 기회를 받았어요.


강의 중에 계속 말씀해주신 것 중에 하나가

"아무리 강의를 재수강해도 바뀌지 않는 것은 강의만 듣고 끝났기 때문"이라는 거였어요.

내용을 알아 듣는게 전부가 아니라 강사님이 해주신 말씀을

그대로 내 행동에 반영을 해야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죠!

(학습에서 배우는 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습이 중요! 습습습!!!)





"내가 걸어온 길은 정답이 아니었다!!!!"

우린 경제나 자본주의에 대해 배운적이 없어요.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고,

아무생각 없이 유투브와 웹툰을 보며 버려진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제가 완성 된거죠.


저축만 잘하고, 일만 열심히 하면 노후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될 거라고 막연하게 믿었던건..

불안하기 싫고, 투자라는 분야는 무서웠던 제가 할 수 있던 유일한 자기합리화였어요.


하지만, 평생소득 손익 그래프를 보면..

내가 일을 그만두는 순간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세상은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나는 부모님 세대 때 저축만 잘하면 되는 시대를 살고 있었던 거죠.

진짜 위기는 무엇이 위기인지 아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말씀.. 정말 가슴을 떄렸어요.


즐거운 노후를 위해 지금은 일 만하는데 노후가 더 최악이 되는 길이라니.. 너무 무서웠어요.

저에게 답은 월부에 들어와 꾸준히 투자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신 말씀이었어요.

(저는 사업이나 증여는 생각할 수 없는 현실이여서.. 답은 부동산!!)


[BM]

지금의 내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위기를 인식했으면 행동으로 타개한다.

그 방법은 부동산투자밖에 없고, 부동산투자를 하려면 지금의 습관을 다 고쳐야한다.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까?"

월급쟁이를 하면서 노후를 준비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월급쟁이 시스탬을 만들어야 하고,

매년 꾸준히 최대한의 저축을 하면서 부동산 실력을 쌓으면

저평가된 좋은 매물에 투자를 하고,

그 투자에서 꾸준히 오르는 전세가와 또 저축한 돈을 모아 지속적으로 옳은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내 근로소득이 끊기는 은퇴시기가 두렵다면

내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을 더 높여가며 준비하면 되는거죠.

그 시스템을 이번 열기반에서 알려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지금처럼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면 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내 생활에 녹여 습관으로 만들어 실행으로 옮기고,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하며 버티는 것이죠!


더 이상 몸짱은 되고 싶어 하면서 밤마다 치킨을 사 먹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을 거예요.


[BM]

막연하게 생각하던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그 목표를 가기 위한 방법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세운다.

노후목표금액을 확인 후 합산한 뒤 그 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수익률 표를 만든다.

수익률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습관과 행동이 무엇인지 확인해서 다른 생각말고 그대로 행동화한다.






"내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에게 중요하면서 긴급한 것은 인간관계, 직장이 아니라 내 노후준비였고,

다른 무엇보다 투자공부에 내 시간을 사용하는 1순위를 부여하게 되었어요.


또한, 예전에는 목실감을 왜 쓰지? 라고 어리석게 생각했던 제가

지금은 목실감시금부를 하루를 마무리 하며 꼭 쓰고 있어요.

투자습관을 만들기 위해서죠~

그리고 쓰다 보면 제가 투자공부로 꽉 채운 하루와

한시간도 하지 않은 하루가 비교되기 시작하고,

제 스스로 먼저 어떻게 오늘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갈지 고민하고, 행동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종잣돈을 모으는 절약은 지금의 저에게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계획이 전혀 없고, 어릴때부터 어려운 집안사정에 절약은

숨을 쉬듯 당연히 몸에 베였어요.

현재 75% 저축과 현금생활(신용카드는 당연히 없어요)을 하며

한달에 저에게 10만원도 쓰지 않아요.

그래야 월부에서 매달 강의를 들으며 투자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처음엔 월부의 강의비가 부담이 되었고,

나중에는 지방 임장을 갈 때 차비가 부담이 되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투자를 위한 금액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금이라는 것으로요.

지금의 50만원, 100만원, 1000만원이 나중에 나에게

몇십배, 몇백배의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투자금인 것이죠


[BM]

매일 목실감을 쓰고, 80% 저축을 목표로 아끼며, 앞마당을 늘리면서 저평가 매물을 찾아 투자한다.

내 자산은 10억 아래니까 10억 달성기를 필사하며 그 행동을 그대로 내게 대입해서 실행한다.

월부 환경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독서, 임장, 강의, 투자를 반복하며 버틴다.




댓글


도도한
23. 09. 03. 19:31

80% 저축을 목표로욥 ?!!!!!!!! 와우 !!!!!!!!!!!!!!!!!!!!!!!!!!!!!!